'마리텔' EXID 하니가 과민성 대장염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등장한 EXID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출연 소감을 묻는 제작진에 "엄청 부담된다. 심지어 위경련이 왔다"고 고백했다.

하니는 "저를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 한계가 있지 않나. 창구를 더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을 계시한 하니는 "과민성 대장염이 있다. 그래서 방송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놓으며 호탕하게 웃었다.

▲ '마리텔' EXID 하니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