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net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윤현민이 배우가 아니면 좋겠다"며 "같이 대본 리딩을 함께 할 수 있는 건 좋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일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또한 "윤현민이 애정신을 해야 한다면, 같은 배우이지만 솔직히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윤현민의 베드신을 이해할 수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도 "같은 연기자지만 싫다. 윤현민 역시 나의 베드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열정이 다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윤현민을 만났다. 그동안 모든 사랑이 부질없고, 마치 처음인 것 같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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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전소민 윤현민 / Mnet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