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교는 약학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메릴랜드대는 제약산업에 강점을 보이며 미국 보건의료와 제약바이오산업 기반의 중심에 있는 대학으로 꼽힌다.
이에 아주대는 약학대 산하 글로벌 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 주도로 메릴랜드대와 기반을 공유하고 교수·학생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범진 약학대학장은 “협약을 계기로 신약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 교육센터 구축, 신약후보 연구개발 등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