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범행 후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달 심사가 끝났다.
수원지법은 응모작과 수상작을 오는 10일 법원 내 갤러리 ‘동행’에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1만~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키로 했다.
성 법원장은 “보호소년에게 도전의식과 열정, 성취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호응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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