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EXID 솔지, 홍석천이 각각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지는 "여러분 혹시 저희 과거를 아시느냐"면서 "여성 보컬 그룹 투앤비의 멤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수 지아 앨범 전곡 코러스를 했다. 또한 에일리 홍진영 선배님들의 앨범곡 가이드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실용음악과를 진학해 선생님의 길을 가려고 했다가 EXID에 데뷔를 했다"면서 방송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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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리틀텔레비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