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얍섬 바다를 즐기는 정진운과 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솜은 자유시간 동안 수영복을 입고 얍섬의 바다 속을 헤엄쳤다.
다솜은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낮엔 어떤 풍경인지 잘 몰랐다. 낮에 보니 장애물 하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더라"라고 얍섬의 풍광에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나 황홀한지 모를 것"이라며 "타잔과 제인의 제인이 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다솜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헤엄치며 인어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