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MBC 제공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커플이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맞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집에 입성하는 육성재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모든 것이 커플 아이템으로 꾸며진 신혼집 인테리어를 본 육성재와 조이는 "선물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침실 구경을 시작한 두 사람, 조이는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고, 육성재는 어쩔줄 몰라 했다. 이에 조이는 "내 옆으로 오라"며 과감한 돌직구를 던져 육성재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두 사람은 아닌 밤중에 갑자기 극강의 애교 배틀에 나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는 오늘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