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스페셜 셰프로 입성한 오세득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세득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오세득은 평소 최현석과 친분이 두터운 셰프로, '셰프계의 송대관과 태진아'로 불리는 만큼 이날 녹화에서도 최현석과 시종일관 티격태격 대는 모습을 보여 모든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게스트인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맞대결을 펼쳤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오세득에게 최현석은 "이기고 지는 거 신경 안 썼는데, 밟아드리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최현석은 요리대결에 들어가자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필살기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을 노렸다. 오세득 또한 첫 출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현석과 오세득의 역대급 대결은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