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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의 찬열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과 '라스트헌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샘 해밍턴, 미노, 이태곤, 심형탁, 류담, 남규리, 서효림,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찬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찬열은 "미크로네시아 때 갔다 와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얘기하곤 했는데, 러브콜이 와서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찬열은 "배가 너무 고팠고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는것이 더 컸다. 돌아와서 꿈을 다섯번 정도 꿨다. 또 가고싶은 마음이 커서인 것 같다. 팬들이 정글 간다고 하면 안 좋아하는 것 같지만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찬열은 시즌20 후반전인 '라스트 킹덤'에서 8인8색 생존기를 통해 진솔하고 강인한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과 '라스트헌터'는 절대 왕정국가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브루나이에서 펼쳐진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