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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이찬오 결혼 /김새롬 SNS |
24일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김새롬과 이찬오가 8월 양가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식사자를 가질 예정이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이날 식사자리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찬오 셰프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새롬과 이찬오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서로에 대한 끌림이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한 김새롬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도 메인 출연자로 나선 바 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스페셜 셰프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