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득 이찬오 /JTBC 제공
오세득·이찬오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19일 JTBC 관계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오세득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에 출연하던 정창욱 셰프가 하차하고 두 셰프가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10인 로테이션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냉장고를 부탁해'는 기존 멤버인 최현석, 샘킴, 홍석천, 미카엘,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과 새롭게 합류한 오세득, 이찬오로 10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앞서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는 각각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