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벽에 공연 연습 하다가 실검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감사해서 어쩔 줄 몰랐는데 아직까지 실검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의 핫한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제가 나간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MC 네 분을 비롯해 출연하신 모든 분들께서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사투리 때문에 걱정도 하고 어떻게 비쳐질지 노심초사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많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황치열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상남자 특집에 출연해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