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플러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타임라인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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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무안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아야”…인천공항 등 인력 충원 시급
국회서 관련 토론회 개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 인력 부족 ‘심각’ 인력 충원해도 저임금 등으로 퇴사율 높아 국토부 “항공안전혁신대책 수립 추진” “언제든 사고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전국공항노동조합 등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재발방지 및 공항 인력충원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송주영 사회공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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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버드 스트라이크 막는 국토부, 국내 모든 공항 ‘조류 탐지’ 인력·장비 확대 나선다
열화상카메라 최소 1대 이상 보급 정부가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국내 모든 공항에 조류 탐지용 열화상 카메라와 레이더를 도입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공항별로 조류사고 예방 전담 인원을 늘려 ‘상시 2인 이상 근무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무안공항을 포함한 울산, 양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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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예비보고서 공개 [무안 제주항공 참사]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그동안 진행한 조사 내용을 ‘예비보고서(Preliminary Report)’ 형식으로 정리해 사조위 홈페이지에 27일 공개했다. 예비보고서는 조사 초기 확보한 사실 정보(항공기 정보, 인적·물적 피해 현황, 현장에서 확인된 정보 등)를 신속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에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배포된다. 이번 보고서는 사고 이후 사조위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표한 정식 보고서다. 보고서는 영문과 국문 형식으로 작성됐다. 영문과 국문 내용이 다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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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9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 발견… ‘예비보고서’ 조만간 공개 예정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사고 항공기 양쪽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또 조류와 접촉하는 장면도 공항 내 감시 카메라(CCTV) 영상에서 확인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 25일 무안공항에서 이번 참사 초기 현장조사를 마치고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고조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조위는 엔진 조사 중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으로 파악됐다. 가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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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손창완씨 숨진 채 발견… 유서 無 지난 21일 군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이하 공사) 사장이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국제공항 ‘콘크리트 둔덕’ 보강사업을 지시했단 추측성 루머가 인터넷 카페 등지에 퍼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재까지 손 전 사장에게 관련 혐의가 없다고 보고 피의자 입건이나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가 손 전 사장을 비롯해 공사 전·현직 관계자 중 현재까지 피의자로 입건한 인물은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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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악성 댓글 방지 촉구 결의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근거 없는 비방과 악성 댓글 등’을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의 상처가 악화되고, 사회적 갈등이 조장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대책을 마련하고, 사법기관이 이를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같은 국회의 결의안 도출은, 지난 14일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의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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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허위정보로 유가족 공격 엄단해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첫 현안질의
여야, 명예훼손 관련 엄벌 결의안 의견 제시 12·29무안제주항공참사 이후 첫 상임위 회의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의 명예훼손을 엄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14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한신 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유가족을 모욕하는 가짜뉴스로 인해 “우리 가족이 엄청 많은 고통을 겪고, 그 고통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면서 “악성댓글과 유튜브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1회성이 아니라 끝까지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도 “이런 부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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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항행안전시설 위험성, 7개 공항 개선 조치 필요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방위각 시설 특별 점검 인천공항은 안전에 영향 없어 정부가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국내 공항 활주로 근처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충돌 시 위험성을 조사한 결과 7개 공항에서 개선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부터 7일 동안 전국 13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LLZ) 등 항행안전시설 위치, 재질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무안공항을 포함한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에는 각 1개씩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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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블랙박스 마지막 4분 미기록… 조사 난항 우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음성·비행기록장치 저장 중단 교차검증 위해 CVR도 미국행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블랙박스에 ‘마지막 4분’ 동안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사고 조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사고기 블랙박스 분석 결과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모두 사고기 지상 구조물 충돌 직전 4분간의 자료 저장이 중단됐다고 12일 밝혔다. CVR과 FDR에는 조종석 내부 대화 내용과 사고기 고도와 속도, 자세 등 각종 비행 제원은 물론 각종 계통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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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14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현안질의… 김이배 대표 참석 예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가 오는 14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현안 질의를 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토위 전체회의를 열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제주항공 참사 관련 현안 보고를 받기로 했다.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 현황, 유족 지원 방안 등을 보고 할 계획이다. 이날 현안 질의에는 국토부를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출석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박한신 유가족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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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족에 재난위로금 조례 경기도의회 통과
기존 장례·치료비 등에 더해 신설 사회재난 발생시 심의 거쳐 지급 작년 6월 아리셀 화재, 최초 사례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민 피해자 유족들에게 경기도가 재난위로금을 지급하게 될 전망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기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재난피해자에 대한 장례비 및 치료비 지원 등 기존 지원에 더해 ‘재난 피해자에 대한 재난 위로금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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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희생자 전원 장례 마무리… FDR 추출 시작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특별법·18일 합동추모 준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179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11일 만에 희생자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장례 절차가 완료되면서 국토부는 희생자 유가족 의견을 수렴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특별법’(가칭)과 오는 18일 전남도와 함께 진행할 합동 추모식 등을 준비할 방침이다. 특별법에는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한 경제·의료지원, 유가족 포함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자조 공간 마련, 참사로 큰 타격을 받은 지역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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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인천경찰청, 무안 제주항공 참사 비하·조롱 글 8건 수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글에 대해 인천경찰청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8건의 글을 명예훼손이나 모욕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인천을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 경찰청이 총 118명 규모로 전담 수사단을 구성했다. 인천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수사관 5명으로 팀을 꾸렸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게시글의 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밝힐 수 없다”며 “참사 희생자를 조롱하는 글을 쓴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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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사고 전모 밝힐 비행기록장치 분석차 미국행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조위 조사관 2명 美 워싱턴 출국 음성기록장치 녹취록 작성 마무리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전모를 밝힐 열쇠가 될 사고기 ‘블랙박스’ 일부인 비행기록장치(FDR)가 분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조사관 2명이 FDR과 함께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가 FDR을 미국으로 보내는 이유는 회수 과정에서 ‘커넥터’가 분실돼 국내에서 자체 분석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FDR은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FDR 분석 자료는 이번 사고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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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버드스트라이크로 비상… ‘둔덕 충돌’ 대형참사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일반적 재착륙 시도와 다른 행태 플랩·에어브레이크 미작동된 듯 ‘콘크리트 설치’ 규정위반 지적도 무안 제주항공 참사는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로 출발했다. 이후 연이어 여러 비정상 상황이 뒤얽히며 결국 둔덕에 충돌, 179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로 확대됐다. 비상상황 선언 후 둔덕 충돌까지 4분의 시간 동안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가 이번 참사의 전모를 밝혀낼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 비정상 상황의 시작점 ‘버드 스트라이크’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사고를 당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정상접근을 진행하던 중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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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무안 제주항공 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 사고원인 본격조사
복지부, 유가족 뜻따라 全장례 지원 정부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전원의 신원 확인을 완료하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본격 나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지난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9차 회의를 주재하며 희생자 179명의 신원을 지문과 DNA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희생자 장례 절차 지원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이어가면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희생자 수습과 시신 인도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정부는 사고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고기 엔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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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179명 희생자 대부분 유가족 품으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현장 수습 작업도 마무리 단계 사고조사 속도… 원인 규명 본격화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숨진 179명의 희생자 대부분이 발생 1주일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유가족들은 개별 장례 절차에 들어갔으며, 사고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수습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5일 제주항공 참사 수습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유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를 마지막으로 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희생자 176명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일가족 희생자인 나머지 3명은 유가족의 개인적 사정으로 6일 인도될 예정이다. 유가족들은 각자 연고지에서 개별 장례를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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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무안공항 관제탑 등 경찰 압수수색 착수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희생자 유류품 전달 사망자 첫 발인식 치러지기도 ‘무안 제주항공 참사’ 발생 닷새째인 2일 경찰이 무안국제공항을 압수수색하며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사망자에 대한 첫 발인도 진행됐다.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 담당 부서 사무실과 관제탑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사고기와 충돌한 활주로 주변 구조물(로컬라이저)의 적절성, 조류 충돌 경고와 조난(메이데이) 신호, 사고 직전 관제탑과 조종사가 주고받았던 교신 내용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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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인천서도 제주항공 참사 추모 물결··· “더이상의 사회적 참사 막아야”
“더 이상의 참사는 없어야 합니다.” 2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청 애뜰광장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을 마친 후 구월동으로 이동했다.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진행된 집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시민들은 한 손에 촛불을 든 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발언에 나선 양은정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은 “이번 여객기 참사에서도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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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참사 키운 ‘로컬라이저’ 3곳 더 있어… 전국 살핀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여수·광주·포항경주 등 ‘항행 안전시설’ 전수 조사 착수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포함한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행 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오늘(2일)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안공항 활주로 끝단에 있는 로컬라이저와 이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이번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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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여러분 생각은?] 국가적 참사, 애도 범위는 어디까지
SNS도 약속된 행사도 뭇매… 공감부족 vs 자유침해 유람선 불꽃놀이로 ‘운항금지’ 처분 A업체 비판 동시에 “과했다” 지적 “사회 분위기 따라 신중할 필요” “슬픔 강요 옳지 않다” 갑론을박 정부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라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해당 기간 내 행사 진행 여부와 유명인의 SNS 활동 등과 관련해 애도의 정도와 범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과 애도는 개인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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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사고 당시 영상·사진 접한 시민들…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정부 ‘마음건강 요령’ 시청시간 제한 단순한 호기심 유포 행위 등 삼가야 “규칙적 일상… 평정심 유지” 조언 “동영상으로 본 참사 당시 상황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돕니다.” 인천시청 앞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만난 대학생 최성현(24·인천 남동구)씨는 “참사 직후 생존자가 한 명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며 뉴스를 실시간으로 찾아봤는데 결국 다수의 희생자가 나와 좌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요즘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 애도 기간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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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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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여야, 국정협의체 조속 가동… 참사 대책위 구성도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31일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민의힘 신동욱·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회와 정부가 함께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외교, 안보, 통상, 민생, 경제 등 모든 부분에 걸쳐서 실정을 조속히 안정시키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출범 초반에 우 의장과 여야 대표, 최상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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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여객기 음성 기록장치 추출 완료… 파일 전환 진행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이틀 정도면 결과 예상” 비행자료기록장치는 미국서 작업 사고희생자 179명 모두 신원 확인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밝히는 열쇠가 될 음성 기록장치 자료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사고 희생자 179명 신원도 모두 확인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음성기록장치에 저장된 자료의 추출을 완료했고,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이틀 정도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여객기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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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새해 첫날 무거운 마음 “해맞이 대신 추모하러 왔어요” [무안 제주항공 참사]
경기·인천지역 분향소 시민 발길 안타까움에 자식과 온 조문객도 “올해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새해 첫날 해맞이 대신,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인천지역 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해맞이 행사 대신 분향소를 찾은 가족단위 조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경기도민은 모두 5명인데, 이중 4명이 오산시민이다. 엄마와 10대 두 딸 및 초등학생 막내아들 등 일가족 4명이 전남 영광에 사는 외할아버지의 팔순을 기념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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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죽음 곁에 소방관, 기댈 건 형식적 치료뿐 [무안 제주항공 참사]
43%가 ‘1개 이상’ 심리질환 앓아 ‘찾아가는 상담실’ 부족, 평가 갈려 道 소방본부내 트라우마센터 준비 10·29 이태원 참사에 이어 이번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2년만에 잇따라 대형참사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트라우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이 수천 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시설과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소방청이 조사한 ‘2023년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소방관 5만2천802명 중 43.9%(2만3천60명)가 외상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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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죽음 낯선 아이들, 작별하는 법을 모른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학부모 “어떻게 얘기 나눌지 고민” 희생 A군 다닌 초교 심리지원 시급 “안전 확신속 감정표출 기회 줘야”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고민스럽죠.” 지난달 31일 오전 8시30분께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 앞.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초등학생(6학년) A군이 다녔던 이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다. 등교시간에 맞춰 자녀들과 함께 아파트 곳곳에서 나온 학부모들은 교문을 지나 학교로 들어가는 자녀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을 했다. 이들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친구가 희생된 사고 소식에 대해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꺼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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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인하대 재학생들, 신입생 희생자 추모 나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태국 가족여행 도중 사고 알려져 학교 측 “추후 조치 등 검토 예정”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인하대학교 합격생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하대 내에서도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인하대 익명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인하대 합격생 A씨를 향한 재학생들의 추모 글이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인하대 합격을 기념해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브리타임 새내기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인하대 한 학생은 “새로운 시작을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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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긴줄’… 대기 3만명, 사이트 접속만 8시간 [무안 제주항공 참사]
SNS서 누리꾼 인증 릴레이 이어져 지자체 30% 내 세액공제 혜택 제도 햅쌀 등 답례품… 응급실 운영 사용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무안군과 유가족을 돕고 있는 무안군민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X(엑스·옛 트위터)에는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했다는 인증 글이 올라오고 있다. ‘고향사랑e음’ 페이지를 캡처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수습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무안군 응급의료시설 개선 등을 위해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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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원인 밝힐 ‘음성기록·블랙박스’ 조사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음성기록장치에 저장된 자료의 추출을 완료했다”며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여객기 블랙박스를 김포공항의 시험분석센터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외형이 일부 파손된 비행자료기록장치(FDR)에 대해 “커넥터가 분실된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에 데이터 추출 방안을 최종 점검
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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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초등학생 친구의 사고소식… 부모는 막막하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트라우마]
희생된 오산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학부모 고민 고위험군 사례… 심리지원 목소리도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고민스럽죠.” 31일 오전 8시30분께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 앞.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초등학생(6학년) A군이 다녔던 이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었다. 등교시간에 맞춰 자녀들과 함께 아파트 곳곳에서 나온 학부모들은 교문을 지나 학교로 들어가는 자녀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었다. 이들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친구가 희생된 사고 소식에 대해 자녀들과 말하는 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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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소방관 트라우마 누가 꺼주나… 실질적 지원을 [무안 제주항공 참사·트라우마]
이태원 참사 등 2년내 잇단 대형사고 소방관 10명 중 4명 심리질환 겪어 시설 1곳 등 형식적 구색 그치는 실정 10·29 이태원 참사에 이어 이번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2년만에 잇따라 대형참사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트라우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이 수천 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시설과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소방청이 조사한 ‘2023년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소방관 5만2천802명 중 43.9%(2만3천60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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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세대·정파·국적 다르지만…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는 ‘한마음’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수원 지역 곳곳에도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 앞 합동분향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 고위 공직자 10여 명이 함께 조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좋지 못한 일이 연달아 터지는 연말”이라며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애도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여야 간 정쟁을 벌이고 있는 수원시의회도 이날만큼은 한마음으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동은(정자1·2·3동)·홍종철(광교1·2동) 의원 등 20여 명의 여야 의원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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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조용익 부천시장, 항공참사 합동분향소 179명 명복 빌어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날(30일) 부천시청 1층 정문 옆에 마련된 항공참사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 179명의 명복을 빌었다. 조 시장은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가족분들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며 “부상자 두 분의 빠른 쾌유도 진심을 담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아픔을 나누는 자리에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시민과 함께 추모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시청사 1층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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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아픔 함께” 인천 서구, 합동분향소 설치
인천 서구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구청 제2청사 앞에 마련했다. 31일 설치된 분향소는 오는 1월4일까지 조문객을 맞는다.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1월4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구는 또 매년 이어오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취소하고, 새해 시무식 등 내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구청사와 산하기관 건물에는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은 애도 리본을 착용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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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여객기에 인하대 합격생 있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애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인하대학교 합격생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인하대 내에서도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인하대 익명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인하대 합격생 A씨를 향한 학생들의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최근 인하대학교 합격을 기념해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브리타임 새내기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인하대 한 재학생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에 같은 학우가 비극적인 참사에 휘말렸다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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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김동연,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끝까지 함께 하겠다”
수원역·의정부역 합동분향소 설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수원역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김 지사는 31일 수원역 1층과 2층 사이 로비에 있는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경기도민 희생자 뿐만 아니라 전체 희생자를 위해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통해 진심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사고 당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통화해서 필요한 것을 알려달라고 했고,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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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정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 조사 본격 착수
여객기 블랙박스 확인… 통신기록장치 조사 먼저 정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관 11명과 미국 연방항공청 1명, 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항공기 제작사(보잉) 4명 등 19명이 이날부터 사고 원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여객기 블랙박스를 김포공항의 시험분석센터로 옮겨 표면 이물질 세척을 끝낸 뒤 상태를 확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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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최 권한대행 “항공철도조사위 합동 조사 착수… 사고기 동일기종 전수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5차 회의 유가족 지원 통합지원센터 운영 신속한 신원확인 심리상담 등 안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31일 오전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5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고 원인조사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선테 운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앞으로 유사한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사고의 원인조사 및 점검 방안과 함께 유가족 지원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았다고 정부는 밝혔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 항공기 제작사(보잉) 등이 참여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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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 물결] 대한체육회장 후보자들 “깊은 애도”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한 유승민(42) 후보는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항공기 사고로 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한순간에 너무나 많은 귀한 생명을 잃은 비통한 사고 앞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유가족분들의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전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회장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 모든 일정을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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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 물결] 황희찬, 골 세리머니 대신 ‘묵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골을 터트린 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그라운드에서 무릎으로 슬라이딩한 뒤 뒤따라온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더니 잠시 서서 묵념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목숨을 잃은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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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사고 여객기, 조류 충돌 조난신호 ‘처음이자 유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블랙박스·항공일지 수거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 자료 확인 시청앞 애뜰광장 합동분향소 설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인한 조난 신호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사고 여객기 조종사가 오전 8시59분께 관제탑에 ‘구조 신호’(메이데이)를 보냈고 버드스트라이크(조류 충돌)를 언급한 뒤 복행(정상 착륙이 불가능한 경우 다시 이륙하는 조치)했다”며 “당시 보낸 신호가 처음이자 유일한 조류 충돌 신호”라고 설명했다. 무안공항 관제탑은 오전 8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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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그날 경기도민 5명도 끝내 내리지 못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오산시 일가족 4명 포함 용인시 거주 제주항공 승무원 참변 道, 수원·의정부역 합동분향소 마련 30일 오후 설치된 오산시청 합동분향소에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일가족 희생자 위패가 놓인 가운데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졌다. 엄마와 함께 외할아버지 팔순 여행을 따라갔던 10대 두 딸, 초등학생 막내아들은 참변을 당했다. 희생자가 다닌 초등학교 친구들은 분향소에 헌화를 한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친구들은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했다. 김모(13)군은 “같은 학교에 다닌 친구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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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참사 다음날 제주항공, 같은 문제로 ‘또 회항’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동일 기종, 랜딩기어 이상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과 동일한 문제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B737-800 기종)은 이륙 직후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즉각 이 항공편에 탑승한 161명 승객에게 랜딩기어 문제에 따른 기체 결함을 안내한 뒤 회항, 오전 7시 25분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제주항공은 같은 기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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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2800m 활주로… ‘바다·논밭 착륙’ 어려운 환경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제동거리 충분한 수준” 무안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은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국제선의 대체공항으로 만들어진 무안국제공항은 1990년 1월 공항개발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1994년 4월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1998년 12월 공항개발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이듬해인 1999년 12월 착공해 2007년 개항했다. 부지는 268만2천㎡이며 활주로는 2천800m에 폭은 45m다.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연간 14만대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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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촬영 잘돼서 계획 테러” 음모론 기승 [무안 제주항공 참사]
“조류 충돌은 사실 새모양 드론” 보수 유튜버 중심 일파만파 우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사망자 수습도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카카오톡에는 익명의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이게 우연 같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수차례 공유되고 있다. 해당 글은 사고영상을 찍은 제보자가 사고를 미리 예상하며 촬영했다고 주장하면서 이틀 전 제주항공 주식이 대량 매도된 점과 지식 정보 사이트 나무위키에 관련 사고 글이 사고 발생 22시간 전에 작성된 점을 근거로 ‘참사가 계획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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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조류 충돌’ 교신 공식 확인… 퇴치 전담 인력 고작 4명뿐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인천공항도 철새 이동경로 지역 원거리 음파 등 퇴치시스템 사활 여러 비정상 상황이 뒤얽히며 끝내는 수백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로 막을 내린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시작은 작은 ‘새’(Bird)였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사무동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기 조종사가 사고 당일 오전 8시59분께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조류 충돌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조종사가 관제탑에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버드 스트라이크, 버드 스트라이크, 고잉 어라운드”라고 보고한 교신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끝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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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 충돌때문에 화 키웠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로컬라이저 지지 위한 돌출 구조물 항공 전문가 “질주때 기체 이상없어” 규정 위반 아니지만 재점검 목소리 전남 무안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과 이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돌출된 형태의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관련 규정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사고를 당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 후 1천600m 정도를 질주하다가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둔덕과 외벽을 연이어 충돌했다.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둔덕은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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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1월 4일까지 애도기간… 행사 줄취소에 새해 잠잠해진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수원·의정부·의왕시 등 취소 행렬 화성 ‘특례시 출범식’ 진행 않기로 인천 ‘송년제야 행사’도 묵념 동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이 1월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세밑 행사는 물론 신년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경기도는 수원에서 다음달 1일 계획돼있던 2025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수원화성 서장대(西將臺) 일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맞이 행사를 계획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또한 31일 예정된 도의회 직원 종무식을 취소했다. 지역민 중 희생자가 발생한 오산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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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조류충돌’ 점점 느는데… 현실 따라가지 못하는 법안 [무안 제주항공 참사]
양돈장·과수원 3㎞ 밖 등 규정 제정 이전 조성 공항 안 지켜져 개발로 도래지 이동, 위험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추정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의 실효성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참사는 조류충돌에 따른 랜딩기어 작동 이상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착륙 직전 새가 비행기의 한쪽 엔진 내부로 빨려 들어가 이상이 생긴 상황에서 랜딩기어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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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오산 일가족 4명 희생… 유족은 남편만 남았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외할아버지 팔순여행 동행 참변 시장 이틀째 현장, 지원인력 배치 무안 제주항공 참사 당일 곧바로 무안공항을 찾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사고 이틀째인 30일에도 유가족을 찾아 위로했다. 이번 사고 희생자 명단에 엄마와 10대 두 딸, 초등학생 막내아들 등 오산시민 일가족 4명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남 영광에 사는 아이들의 외할아버지 팔순을 기념해 외할머니와 이모 가족 3명 등 모두 9명이 함께 태국 여행을 다녀오다가 변을 당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 시장은 무안공항을 방문했다. 오산 일가족 희생자의 남편이자 아빠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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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교복 입은 학생·아이와 온 부모 ‘슬픈 연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오산시청·인천시청에 합동분향소 30일 오후 5시께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오산시청 일대는 적막했다. 분향소에 마련된 오산시민 일가족 4명의 위패는 흰 국화들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었다. 종종걸음으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한 손에 흰 국화를 든 채 엄마와 세 자녀의 위패를 응시하다 안타까운 듯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희생자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재학생들을 비롯해 앳된 얼굴을 한 아이들이 잇따라 이곳을 찾았다. 교복을 입은 채 학교가 끝나자마자 달려온 10대 학생들도 있었고, 아이의 손을 잡고 분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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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사고기종, 전수조사… 항공사, 안내 없이 운항 [무안 제주항공 참사]
‘보잉 737-800’ 안전 불안감 예약 취소·변경 등 별도조치 아직 시민들 “웃돈 내고라도 다시 끊어” 제주항공 ‘전액 환불’ 티웨이 ‘미정’ 무안국제공항에서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인 보잉(B)737-800 기종에 대한 추가 안전사고 우려가 증폭하면서 이용객들의 예약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해당 기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한 반면, 제주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은 참사 이후에도 운용 중인 이 기종에 대한 예약 취소·변경 등의 별도 안내조차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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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눈물바다 된 공항… “뭐라도 거들고 싶어” 시민들 함께 애통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장소에 아직 잔해 널브러져… 현장 텐트 유가족, 끊임없이 통곡 “내 일 같아” 분향소 봉사자 분주 평화롭던 전남 무안군을 아비규환으로 만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틀째인 30일,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현장 분위기는 슬픔 그 자체였다. 이날 오전 찾은 사고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불에 탄 여객기 시트와 책자 등 비행기 내 잔해물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 국내 취재진뿐만 아니라 일본 NHK, 알자지라 방송 등 해외 언론들도 분주하게 현장을 기록하고 있었다. 유가족들이 모여있는 무안공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울음바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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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제주항공 참사에… 의료계 “트라우마 회복 정부 지원을”
재난보도준칙 언론 숙지도 당부 정신건강 전문가 등 의료계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트라우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언론을 통해 접하는 대중의 정신적 고통까지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대중에게는 사고 관련 보도는 제한적으로 볼 것을 당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중요한 것은 생존자와 유가족, 목격자 및 이 사고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사람의 마음 고통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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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영상+] 국회 일정 멈추고… 무안 달려간 여야
우원식 “생명·안전 못지켜 죄송” 권성동 “수습·진상 규명 당정 노력” 이재명, DNA 검사 민간 활용 검토 명예훼손 대처·국가애도기간 지침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앞에서 할 말을 잃었다. 국회에는 조기가 게양됐다. 국가 의전서열 2위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유가족에게 “국가의 역할을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현장을 지킨 여야 지도부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무안공항을 찾아 “국가가 해야될 가장 첫 번째 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데 그 일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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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같은 학교 친구에게 이런 일이...” 오산시민 애도 발길
30일 오후 5시께 찾은 오산시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는 적막했다. 분향소에는 일가족의 위패가 흰 국화들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었다. 종종걸음으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한 손에 흰 국화를 든 채 위패를 응시하다가 안타까운 듯 한숨을 내쉬었다.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엄마와 10대 두 딸, 초등학생 막내아들 등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했다. 이날 오산시청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가 다닌 초등학교의 재학생들을 비롯해 앳된 얼굴을 한 아이들이 잇따라 찾아왔다. 분향소에 헌화를 한 뒤 눈물을 흘리는 친구의 등을 토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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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남의 일 같지 않아…” 인천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걸음 이어져
“가슴이 먹먹합니다. 멀리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시청 앞에 차려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인천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전날 사고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는 배정미(64·인천 남동구)씨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하다”며 “생면부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유가족들은 어떻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사업 때문에 중국에 사는 아들에게 이번 설에는 오지 말라고 했다”며 “요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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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국가 애도기간, 연말연시 행사 줄취소… 제주항공 예매 취소도 잇따라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이 정해지면서 인천에서도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는 30일 저녁 예정된 시청 간부 공무원 송년 행사를 취소했다. 또 31일 예정된 ‘2024 송년제야 문화 축제’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인천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문화공연과 타종식,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4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치단체인 인천 10개 군·구에서도 연말연시 행사 취소가 이어졌다. 중구는 영종하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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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의료계 “참사 유가족·국민 트라우마 회복 위해 정부 지원 필요”
정신건강 전문가 등 의료계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트라우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언론을 통해 접하는 대중의 정신적 고통까지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대중에게는 사고 관련 보도는 제한적으로 볼 것을 당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중요한 것은 생존자와 유가족, 목격자 및 이 사고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사람의 마음 고통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미디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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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경기도, 수원·의정부역에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한다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남지역·유가족 지원 검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중 경기도민 5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기도가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30일 수원역사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 2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2곳의 합동분향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돼 조문객을 맞는다. 이와 함께, 도는 국가애도기간인 다음달 4일까지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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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여객기 참사 아픔 통감, 깊은 애도와 위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유가족들을 향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30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비극적 사고에 모두의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 사랑하는 이를 갑작스럽게 잃은 슬픔은,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라며 “도의회는 그 아픔에 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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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일가족과 승무원 등… 희생자에 경기도민 5명 최종 확인
오산시민 4명, 용인시 거주 승무원 1명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 경기도민이 5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기도는 여객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179명 중 오산시민 4명과 용인시민 1명이 포함돼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민 7명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오산에서 4명, 성남·용인·부천에서 각 1명씩 있고 이 중 2명은 승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여권상 거주지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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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화성시, 특례시 출범식 연기 ‘제주항공 참사 애도’
화성시는 내년 1월3일 개최 예정이었던 화성특례시 출범식을 연기하고 송년 행사, 시무식 및 제1·2 부시장 취임식 등 행사들도 취소 및 축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중앙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오는 1월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시는 연말·연시 행사를 전격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31일 예정됐던 송년 제야행사와 내년 1월1일 예정됐던 해맞이 행사 참석 등도 취소한다. 1일 현충탑 신년참배행사와 2일 열리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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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지역 학생 1명 포함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에는 오산지역 학생도 1명 포함됐다. 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숨진 사망자 중에는 오산시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A(12)군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학생은 이번 참사로 숨진 오산시민 4명 중 1명으로, 나머지 3명은 A군의 엄마와 누나 두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의 누나인 10대 고등학생 2명은 세종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전남 영광군에 거주하는 외할아버지의 팔순을 기념해 일가족 9명이 함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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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이틀째 오산 희생자 유족 찾은 이권재 오산시장… “힘내시라는 말밖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유가족들이 모여있는 무안공항을 찾았다. 이번 사고로 오산시민 4명이 하늘의 별이 됐다. 이들은 팔순잔치 기념 가족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더욱이 사망자 4명 중 3명이 학생이라 슬픔을 더했다. 이 시장은 전날 오후에 오산시민이 희생됐다는 것을 파악하고 당일 무안공항에 도착해 유가족을 만났다. 이날 오전 이 시장은 공항에 마련된 유가족 텐트를 찾았다. 희생자의 남편은 충격을 받고 전날 실신했다고 한다. 남편은 이날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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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세 차례 ‘메이데이’, 조류충돌 때문… 무안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교신 분석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인한 조난 신호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오전 무안공항에서 진행한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운항과 강정현 과장은 “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59분께 사고 여객기가 관제탑에 ‘구조 신호’(메이데이)를 세 차례에 걸쳐 보냈고 버드스트라이크(조류 충돌)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54분께 착륙을 위해 무안공항에 접근하던 사고 여객기는 3분 뒤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충돌 주의 정보를 듣고 복행했다. 복행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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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국토부, 참사 기종 ‘보잉 737-800’ 전수 특별점검
정부가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와 같은 기종인 보잉 737-800에 대해 국내 항공사를 상대로 우선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사고의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활주로 인근의 콘크리트 재질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안전을 총괄하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사고가 발생한 B737-800 기종을 대상으로 전수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성 강화를 강구할 계획이다. 이 기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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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경기도, 수원서 개최 예정 ‘해맞이 행사’ 취소…무안 제주항공 참사 애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추락 사고 발생으로 다음달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진 가운데, 경기도가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경기도는 수원에서 다음달 1일 계획돼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조된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희생자 중 경기도민은 오산시민 4명, 성남시민 1명, 용인시민 1명, 부천시민 1명 등이 포함됐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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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7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중 157명이 광주·전남 지역민… 경기도민 4명
전북 6명, 경기 4명, 서울 3명, 제주 2명, 경남·충남·태국 각 1명 경기도 거주자 4명은 오산시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대다수가 광주·전남 지역민인 가운데, 경기도민 4명도 희생자에 포함됐다. 30일 전남도 및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숨진 제주항공 7C2216편의 승객 175명을 거주지 기준으로 분류하면 광주 81명, 전남 76명, 전북 6명, 경기 4명, 서울 3명, 제주 2명, 경남·충남·태국 각 1명이었다. 국적별로 태국인이 2명이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주소를 나주에 두고 있어 거주지 기준 전남도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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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최상목 권한대행 “유가족과 부상자의 뜻 최우선하고 가용자원 총동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은 30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중대본과 중수본 등을 구성하여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희생자 신원 확인,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행안부와 전남도, 국토부 등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선터 운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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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최상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 개최… 지원방안 마련 당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전라남도, 한국공항공사, 17개 시도에서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신속한 희생자 신원 확인, 사망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에 대해 부처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국토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통합지원센터(센터장·국토부 제2차관)를 5개 반으로 구성‧설치해 피해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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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현장르포] 빈소가 된 공항… 조용했던 무안 일대는 울음소리만
유가족·공무원들로 발 디딜 틈 없어 1·2층에 유가족 위한 임시텐트 설치 경찰·소방, 30분마다 ‘상황 브리핑’ 오산시민 4명도 희생… 시장 방문도 유가족 “검안의 몇명 요청했는지에 대답도 못해… 긴밀한 협의 아쉽다” 29일 오후 11시께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은 여전히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사고 현장 가까이 다가가자 경찰이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다고 막았다. 경찰 뒤로 항공기 꼬리 부분이 흉물스럽게 보일 뿐이었다. 사고 발생 12시간이 지난 상태였지만 참혹한 사고 현장 주변은 방송사 차량과 사진
12월 29일
-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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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탑승객 181명 중 구조 2명-사망 179명 확인 [무안 제주항공 참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탑승객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한 179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로 남게 됐다. 소방청은 이날 11시간의 수색 과정을 승객 181명 가운데 179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명의 생존자는 22세 남성 승무원 1명과 25세 여성 승무원 1명으로, 이들은 사고 직후 구조됐다. 생존자들은 파손이 덜한 여객기 꼬리 부분에서 구조됐다. 이번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국적 항공사 여객기 사고 중 피해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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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무안행 티켓 못 끊어 인천으로… 행선지 돌려 운명 바뀐 40대
29일 오전 제주항공 비행기 폭발사고로 탑승객 대부분이 사망한 가운데, 해당 여객기에 탑승할 뻔 했던 한 40대 남성이 티켓 발권에 실패해 행선지를 인천으로 돌려 화를 면한 소식이 전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태국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무안국제공항으로 가는 제주항공 티켓을 구하려다 실패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티켓을 발권했다. 남성은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일행 두 명을 만났으나, 둘 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벽 1시30분께 수완나품공항을 이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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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인명구조 최우선, 경기도 지원 안 아낄것” [무안 제주항공 참사]
김동연, 여객기 사고 관련 당부 “피해자들과 유가족에 위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착륙 사고와 관련, 김동연(캐리커처) 경기도지사가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다. 안전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 장비를 활용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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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탑승자 명단에 2021년생…” 가슴이 무너진 일요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SNS에 국화꽃 게시 ‘애도 물결’ “소중한 추억 품고 살았을텐데…” 이태원참사 유족들 “충분 지원을” 주한 美·中 대사, 위로성명 발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숨진 이들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인천 서구지역 한 맘카페 회원은 사고 소식을 전하는 게시물에 답글을 달고 “너무 맘이 답답해서 계속 눈물이 나와요”라며 “제발 기적이라도 일어나면 좋겠어요”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사고 직후 SNS에서는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국화꽃 이미지를 게시하면서 희생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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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무안서 여객기 착륙사고 177명 사망… 국내 발생 최다 희생 [무안 제주항공 참사]
방콕서 181명 태운 제주항공기 동체착륙 중 외벽과 추돌 추정 승무원 2명 구조, 병원서 치료 조류 충돌·랜딩기어 오작동 등 국토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177명(오후 8시 기준)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동체가 전소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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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225명 숨진 ‘괌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
美 언덕 충돌했던 대한항공 등 각종 인명피해 이착륙때 빈번 무안 제주항공 참사는 1997년 대한항공 괌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 일지 참조 국내 항공사 가운데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013년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충돌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중국인 여학생 2명이 사망하고 181명이 다치는 등의 인명피해가 났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015년에는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비상정지하면서 승객 20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앞서 1993년에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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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허리 숙인 제주항공 관계자 “원인 규명 최선”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내 LCC 중 최다 항공기 보유 무안 제주항공 참사여객기를 운영해온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LCC)로, 국내 LCC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제주-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2009년 3월에는 인천-오사카 간 정기노선을 운항하면서 국내 LCC로는 처음으로 국제선으로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지군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42대의 항공기를 보유했으며 50개 도시, 85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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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조류 충돌 경고부터 비상착륙·사고까지 단 6분 [무안 제주항공 참사]
경고 1분 뒤 조종사 “메이데이” 랜딩기어 미작동… 외벽 충돌 음성기록장치 추가 확보 시도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관제탑의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경고로부터 조종사의 ‘메이데이’ 선언 이후 비상 착륙 시도와 사고 발생에 이르기까지 6분 남짓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7분께 무안공항 관제탑은 사고기에 조류 충돌을 경고했고, 이어 1분 후인 오전 8시58분께 사고기 기장이 메이데이 신호를 보냈다. 이후 사고기는 오전 9시께 당초 착륙해야 하는 방향(01활주로)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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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김동연, “김영록 전남지사와 통화…경기도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 추락사고 희생자에 경기도민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와 통화했다”며 “참혹한 사고의 수습을 포함,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김영록 지사님은 경기도 희생자에 대한 위로 말씀을 주셨다”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7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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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신원 확인 중…경기도 지원 총동원”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중 경기도민 4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언론 등을 통해 유포된 탑승객 명단에 오산시민 4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고,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청은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사망자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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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무안 여객기 참사에 “정쟁 중단”… 여야, 사고수습 전념키로
국힘 긴급 현안회의·대책위 구성 권성동, 30일 현장서 유가족 위로 민주, 예정 상임위 일정 순연키로 이재명, 전남도당에 상황실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로 극단적 갈등으로 치닫던 여야가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일단 정쟁을 접고 사고수습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날 여야는 당내에 사고 대응 조직을 꾸리고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급하게 요구했던 상임위원회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긴급 현안회의를 열어 국토교통위·행정안전위·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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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못 내릴 만큼 긴박했나… 엔진 2기 전부 손실 추정
전문가 ‘동체착륙’ 가능성 가늠 안전장치 이·삼중 불구 작동 0개 활주로 접근때 180°선회 의문점 고도·속도 확보할 여유조차 없어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해야 했을 만큼 긴박한 상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무안 제주항공 참사가 대형 사고로 이어진 1차적 이유는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한 채 동체착륙을 한 데 있다. 전·현직 조종사들은 ‘랜딩기어’를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했을 만큼의 긴박한 상황이 무엇인지가 이번 사고 원인 파악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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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대통령실, 무안공항 사고 긴급회의 개최…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대통령실은 29일 전남 무안 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결과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회의에서 사고 원인과 정확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하고 가용 가능한 인력과 구조 및 의료 지원 등 대응 체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간 협조 및 업무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 비서실장은 가용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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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참사 발생한 무안공항, 바다·논밭 착륙 어려웠던 이유는
온라인서 조종사라 밝힌 누리꾼 증언 나와 바다보다 긴 활주로·가려진 시야 이유 제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가 충돌하는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은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국제선의 대체공항으로 만들어진 무안국제공항은 1990년 1월 공항개발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1994년 4월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1998년 12월 공항개발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이듬해인 1999년 12월 착공해 2007년 개항했다. 부지는 268만2천 제곱미터이며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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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무안공항 사고 SNS 남긴 이재준 수원시장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낀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그 가족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원시는 이번 사고로 인한 국민 여러분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서로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 어려운 시간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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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 늦어지는 신원확인에 ‘분통’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불시착 사고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신원확인이 늦어지며 유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와 전남소방본부가 무안공항 청사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브리핑에서 “항공기는 전파된 상황으로 현재 파악된 사망자들은 임시 영안실에 안치 중이며 유가족과 협의 후 장례식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 확인을 묻는 유가족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국토부 측은 “신원은 확인 중에 있으며 현재 5명 가량 확인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신원 확인이 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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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제주항공 “사고 이력 없는 비행기, 빠른 사고 수습·유가족 지원 총력”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불시착 사고 당사자인 제주항공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 한 탑승객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현재로서는 사고의 원인을 가늠하긴 어렵다.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함께 “본사 차원의 사고대책본부가 구성돼 대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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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수습 지원 ‘KTX 특별 임시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오전 9시께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사상자 가족과 정부의 사고 수습 및 공항공사·항공사 관계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KTX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 이용 대상자는 무임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나주․목포역에서 연계버스를 운행한다. 하행 특별 임시열차는 서울역을 오후 3시 정각에 출발해 광명역, 오송역, 익산역, 나주역, 목포역을 차례로 정차한다. 상행 특별 임시열차는 목포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나주역, 익산역, 오송역, 광명역, 서울역에 정차한다. 특별 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