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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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법계사 대웅전 화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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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공기질 ‘매우 나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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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딸이 숨을 안쉬어요” 파출소 찾은 아버지… 경찰 심폐소생술로 회생
“딸이 숨을 쉬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지난 1월 5일 오후 9시45분께 한 남성이 성남위례파출소 현관문을 열어젖힌 뒤 다급히 외쳤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함께 일하는 20대 딸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차에 태워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급기야 딸이 차 안에서 의식마저 잃자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청한 것이다. 당시 파출소 내에서 근무 중이던 성남수정경찰서 배연운 경장은 위험 상황을 직감하고 동료들과 파출소 밖에 주차돼 있던 차량으로 달려갔다. 경찰관들은 차량 보조석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던 A씨를 발견하고 그를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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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잿더미가 된 ‘과천 꿀벌마을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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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결핵 예방의날’ 안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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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덕수 탄핵 기각’ 헌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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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한덕수 탄핵기각 유감… 韓, 마은혁 임명하라”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한 가운데 야당은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재가 한 총리 탄핵을 기각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재가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한 총리 탄핵 당위성을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권한대행은 헌법수호의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자리”라며 “헌법수호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헌 판단이 난 헌법재판관 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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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의힘 “헌정질서 바로 세운 결정”
대통령실 “국정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길”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운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즉시 논평을 내고 “또 기각이다. 민주당의 탄핵 중독에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사법정의가 원칙 위에 서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 방조’,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탄핵소추안을 밀어붙였다. 입법부의 권한을 도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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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의점과 무신사… 편견을 벗으면 잘 맞는다 지면기사
‘행리단길’로 불리는 수원 행궁동 한 GS25에 무신사 스탠다드 입점 의류·양말 가격, 비슷하거나 저렴 매출도 늘어 매장 순차 확대 계획 소위 ‘행리단길’로 불리는 수원 행궁동은 신흥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가 주목하는 지역이다.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 주말은 물론 평일을 막론하고 인파가 몰리는 곳인데, 이곳의 한 GS25에 ‘무신사 스탠다드’가 입점했다. 외국인도 한국 관광 시 찾는다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K-패션’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소비 증가로 이어질지 지역 상권의 관심도 크다. 지난 20일 찾은 GS25 수원행리단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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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버랜드에 활짝 핀 ‘봄의 여왕 튤립’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