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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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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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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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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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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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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매서운 한파에 화력발전소 '하얀 입김' 지면기사
최저기온 영하 10℃ 안팎의 추위가 며칠째 이어진 19일 오전, 인천시 서구 화력발전소 굴뚝에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이틀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22일부터 주말까지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2022.12.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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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시민들 온기' 감싼 평화의 소녀상 지면기사
올해 겨울이 기록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 서구청 인근에 자리 잡은 평화의 소녀상이 겨울 목도리와 담요를 덮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시민들이 마음을 담아 입혀준 것이겠지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시작한 수요집회는 14일 기준 1천574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 왜곡과 외면, 극우세력의 반대 집회 등 소녀상은 더욱더 매서운 추위 속에 나홀로 앉아있는 모양새입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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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비어가는 주유소 저장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 보름째이자 정부가 철강·석유화학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8일 인천의 한 주유소 모니터 우측 상단에 현재 저장된 유류량이 표시되어 있다. 2022.1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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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강 위업' 태극전사들, 금의환향 지면기사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국가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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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야광 드로잉 퍼포먼스… 솟아나는 '인천 명소' 지면기사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유치위원회 발족 및 지지선언식'의 하나로 어반댄스와 라이브 드로잉 그리고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신개념 퍼포먼스 팀 '페인터즈'의 야광 드로잉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준비된 스크린 위에 특수 조명이 지나간 곳은 별과 바다로 바뀌었고 인천을 상징하는 명소들이 하나 둘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하게 선이 그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질감이 표현되고 입체감까지 나타나길래 원리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진 기술이 아니라 아직은 '영업비밀'인 듯합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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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드컵 여정 마치고 귀국한 축구 대표팀 지면기사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1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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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월드컵에서 피어난 미국-이란 '카타르 우정' 지면기사
현지시간 29일 오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이란과 미국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국과 이란 국기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지만 이슬람 법학자 통치체제라는 이슬람 최고 지도자의 권력이 더 강력한 특유의 정치 체제와 핵 개발 등으로 인해 현재 미국을 포함한 서방과는 적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에는 인종도, 국경도, 언어도 없다고 하지요? 피켓 가운데 그려진 하트가 그 증거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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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쑥 한파' 지면기사
인천 최저 기온이 영하 6.2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온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두꺼운 겨울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1.3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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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루미 '동검도 유유자적' 지면기사
인천의 시조(市鳥)이자 겨울 진객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멸종위기Ⅰ급)와 아직 몸이 다갈색을 띠고 있는 유조(幼鳥)가 28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동검도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2.11.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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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도심을 나는 택시' 시연 지면기사
도심에서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체계인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시연 행사가 열린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에서 소형 UAM이 비행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UAM은 얼핏 보기에는 드론을 대형화한 모습으로 수십 수백㎏의 무게를 싣고 출퇴근길 꽉 막힌 도로를 하늘에서 바라보며 이동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최근 정부는 UAM의 장점을 활용해 2025년까지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지않아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한 UAM을 타고 정체 없이 도심을 오갈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