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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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문고에 무슨 일?… ‘금품 의혹’ 감독 돌연 사직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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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학생수, 늘어나는 폐교… 활용 고민하는 경기도교육청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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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빈소가 된 공항… 조용했던 무안 일대는 울음소리만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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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무더기 졸업유예 위험… ‘고교학점제’ 미이수생 비상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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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일 첫 대규모 촛불집회… 시민 ‘분노의 목소리’ 뭉친다 [격랑 속 ‘탄핵 정국’]
2024-12-08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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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경기] 정보 범람 시대… 내 아이 ‘비판적·합리적 소통 능력’ 온에어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 제작 지원 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새로운 교육 체제’ 허브로 미검증된 무분별 플랫폼에 ‘미디어 교육 필요성’ 대두 ‘미디어’ 플랫폼의 다양화가 이뤄지며 학생들은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노출돼 있다. 정보 취득의 통로가 다양해졌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학생들이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위험도 도사린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사용을 포함해 미디어의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미디어 교육 ‘허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 지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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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경기] 자라나는 디지털 키즈 미디어 인재로 ‘재능, 레디 액션’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 제작 지원 2025년 운영 계획 세운 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방송장비·영상제작 동아리 컨설팅 제공 전문강사 파견… 초·중등 문해교육 지원 학교로 찾아가 개인 활용 능력 키울 계획 고교학점제 연계된 ‘방송 콘텐츠 수업’과 진로 탐색 가능 ‘미소드림 공유학교’ 실시 올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이하 센터)는 ‘미디어로 즐겁게, 안전하게, 세상과 소통하다’를 비전으로 삼고 ‘미디어 역량과 공동체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센터는 올해 다채로운 학교 미디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 미디어 문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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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 ‘행복기숙사’ 개관
동남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주거난 해소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숙사를 건립해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원으로 건립된 ‘행복기숙사’는 동남보건대 캠퍼스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7천178㎡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다. 총 418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간 행복기숙사는 월 25만원 수준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운영되며 현재 약 90%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남보건대는 행복기숙사 개관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진희 동남보건대 행복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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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꿈터어린이집,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성금 전달 지면기사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대한꿈터어린이집이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80만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대한꿈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꿈터어린이집 관계자는 “수익금 사용처를 어린이집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했고 최근 벌어진 경상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쓰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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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기도내 대학 ‘RISE 가점 기준’ 이견… ‘시군 사업비 지원’ 북부 찬성 입장 지면기사
道, 컨구성 3%·시군 매칭 2% 구상 “소규모 기회” “재정 상황 불공평” 경기 북부 지역 대학들이 경기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선정기준을 두고 반발하고 있다. 경기 북부 지역 대학들은 RISE 사업 수행대학 선정기준 중 컨소시엄 구성과 시군비 매칭을 하면 가점을 주는 기존 방안대로 해야 북부 지역 소규모 대학들도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일 RISE 사업 쟁점사항 의견수렴을 위한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는 RISE 사업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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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이스터고’ 전국 57곳중 경기도내 3곳 불과 지면기사
북부는 아예 없어 “추가 지정을” 道교육청 “교육부에 의견 전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고등학생 수 1위인 경기도에 기술명장을 키우는 ‘마이스터고등학교’는 단 3개교에 불과해 경기도교육청이 마이스터고 추가 지정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57개교의 마이스터고 중 도내에 있는 마이스터고는 3개교 밖에 되질 않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기술명장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다. 무엇보다 교육부에서 재정 지원이 이뤄지고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상 자율성이 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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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학 총장들과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논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 총장들에게 설명하고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해 교육의 본질을 찾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입시제도를 함께 만들어 경기도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대학도 공감할 수 있는 공신력 높은 평가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뿐 아니라 대학도 공감하고 인정하는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공정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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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입 후배들과 똑같이 배워야… 복학 의대생, 수업 정상화 먼길 지면기사
경인지역 5개 학교 ‘신청 완료’ 배정 문제, 온라인 전환 등 검토 ‘의정갈등’으로 학교 수업을 거부하던 경인지역 의과대학생들이 모두 학교로 돌아왔지만, 아직 수업 정상화가 이뤄지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1일 가천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차의과학대(의학전문대학원) 등을 포함한 경인 지역 5개 의대에 따르면 이 학교 의대생은 지난달 31일까지 복학 신청을 완료하며 학교로 복귀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한다는 전제하에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지난해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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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경기인천 의대생… 복학·수강신청에 어수선한 한 주
‘의정갈등’으로 학교 수업을 거부하던 경인 지역 의과대학생들이 모두 학교로 돌아왔지만, 아직 수업 정상화가 이뤄지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1일 가천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차의과학대(의학전문대학원) 등을 포함한 경인 지역 5개 의대에 따르면 이 학교 의대생은 지난달 31일까지 복학 신청을 완료하며 학교로 복귀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한다는 전제하에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지난해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월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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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1분기 기준 신속집행(주요사업비) 2조3천520억 원, 소비·투자 분야 4조96억 원을 집행해 교육부가 설정한 1분기 목표치를 각 1천357억원·300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사업, 정보화 장비 구입, 급식기구 등의 조기 발주 및 선급금 지급 독려 등을 통해 재정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5월에 지급하던 지방공무원 성과상여금의 지급 시기를 3월로 조정한 것도 실적 초과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본청 재정집행점검단을 중심으로 부서별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