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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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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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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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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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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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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에레디아 유력… 최정 ‘최다 황금장갑’ 끼나 지면기사
kt·SSG 작년 수상 無·올해 후보 9명씩 최, 3루수 8회 공동1위… 내달 2일 투표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으로 쏠리고 있다. 지역 야구팬들은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는 kt wiz와 SSG 랜더스 소속 선수들의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최근 각 부문 후보를 확정해 공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투수 부문 26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5명, 2루수 부문 6명, 3루수 부문 8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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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나경민 코치 영입… 보직은 미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25시즌을 대비해 나경민(32·사진)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를 영입했다. 나경민 코치는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롯데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20년부터는 플레잉 코치를 포함해 5년간 1·2군을 오가며 수비·주루·타격 등 다양한 파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한편, 나경민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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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제치고 3위 질주 지면기사
H리그 1R 마지막 경기 27-23 승리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가 마무리된 가운데, 하남시청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3위로 올라섰다. 하남시청은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번째 매치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7-23으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4(1승2무2패)의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승점 4·2승3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두 팀이 승점은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인천도시공사가 한 계단 내려선 4위에 자리했다. 전반 초반 두 팀은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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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인천 현대제철, 허정재 감독 선임 지면기사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27일 새 사령탑으로 허정재(55·사진)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해까지 WK리그 통합 11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은 올해 정규리그 4위에 그치며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구단은 김은숙 전 감독과 결별하고 감독 공개 채용에 나섰고 허정재 감독을 낙점했다. 허 감독은 1999년 풍생중학교 코치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여자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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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랜더스, 일본에서 한달간 유망주 캠프… 투수 박시후·내야수 최준우 MVP 선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7일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서 마무리된 유망주 캠프의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시후와 내야수 최준우를 선정했다. SSG는 지난달 29일부터 1개월 일정으로 유망주 캠프를 실시했다.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가장 우수한 훈련 성과와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준 선수로 투수 박시후, 야수 최준우를 선정했다. 박시후는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준 코치님들과 선배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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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과 바꾸고 싶다”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 득점왕보다 팀이 먼저였다 지면기사
[화제의 선수] 최다골 수상 ‘고사 심정’ 밝혀 4년만에 외국인… K리그 2부행팀 ‘최초’ 최종전 골키퍼 활약도… 내년 동행 ‘미정’ 인천 축구팬들로선 떠올리고 싶지 않을 ‘K리그1 2024’가 마무리됐다. 리그 종료 후 발표되는 개인상 수상자들도 확정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무고사(몬테네그로)가 득점상을 거머쥐었다. 무고사는 올 시즌 1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팀의 리그 최하위와 K리그2(2부)로 강등은 막지 못했다. 득점왕 자리를 놓고 무고사와 경쟁한 일류첸코(서울·14골)가 최종전에 경고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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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박종훈과 이지영, 국제바로병원 찾아 환자 병문안·사인회 진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투수 박종훈과 포수 이지영이 인천 남동구의 국제바로병원을 찾아 팬 사회를 가졌다. 국제바로병원과 SSG는 병원에서 회복 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오후병원 2층 외래 대기공간에서 박종훈과 이지영은 환자, 의료진, 팬 등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입원 중인 환자들은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종훈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오히려 환자분들에게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구단과 국제바로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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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질주 브레이크 밟을줄 모르는 흥국생명·대한항공 지면기사
개막후 9승 ‘구단 최다 13연승’ 도전 블로킹 1위 득점·서브·디그 2위 올라 대한항공은 외국인 대체후 선두 질주 2024~2025 V리그 2라운드가 중반을 넘어섰다.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은 개막 9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 중이고,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인천 배구 남매의 고공비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승점 26을 만들었다. 반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더 치른 현대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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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혁신위원회’… 유정복 인천시장 “백년구단 분기점” 지면기사
새 대표이사 선임때까지 구성·가동 최대혁 위원장 등 7명 체질 개선 작업 기자회견서 “재정 운용 문제 없을 것” 시민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가동해 쇄신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구단의 K리그 1부 승격 확정은 물론 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 대표이사 선임 때까지 ‘비상혁신위원회’를 구성·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혁신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됐다. 운동생리학 분야 권위자 최대혁 서강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는다. 그는 인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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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서진용, 팬들과 함께한 취약계층 연탄나눔 ‘훈훈’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 투수 서진용과 팬들은 최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동구 만석동 일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했다. 서진용과 30여명의 팬들은 연탄 1천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서진용은 봉사활동 후 “힘들었지만 팬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모두에게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