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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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공군 학군단 내년 창설' 합의서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에 오는 2025년부터 공군 학군단(ROTC)이 창설된다. 한경국립대는 최근 공군본부와 대학내 학군단 설치와 관련된 합의서를 체결했다.이번 학군단 설치 및 창설은 지난해 6월 공군본부가 선정 공고를 낸 이후 한경국립대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뒤, 공군본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한경국립대는 이번 합의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공고를 통해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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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2025년에 공군 학군단 창설
한경국립대학교에 2025년부터 공군 학군단(ROTC)이 창설된다. 한경국립대는 최근 공군본부에서 열린 대학내 학군단 설치와 관련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한경국립대에는 2025년부터 학군단이 창설될 예정이다. 이번 학군단 설치 및 창설은 지난해 6월 공군본부가 선정 공고를 낸 이후 한경국립대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뒤 공군본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이후 한경국립대는 학군단 창설과 관련해 공군본부와 협의를 통해 '학군사관 후보생 과정 교육 운영'과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 업무', '교직원 채용 등 인적자원교류' 등을 논의했고, 이날 체결한 합의서에 해당 내용들을 명시했다. 한경국립대는 이번 합의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공고를 통해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2025년 2월부터 공군의 기초군사훈련 등 받고, 2027년에 졸업과 함께 공군 소위(학군 54기)로 임관한다. 안승홍 학생처장은 “한경국립대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갖고, 공군 학군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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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학용 "세계적 반도체 실리콘밸리 포부" 지면기사
국힘 안성 예비후보 '5선 도전' 국민의힘 김학용(사진) 국회의원이 7일 자신의 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김 의원은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후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그동안 안성은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19만 안성시민이 저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주시면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향후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로 만들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과 안성~화성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집권 여당 중진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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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학용 의원, 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 공식 선언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안성의 찬란한 내일 열겠다" 포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 육성' 등 7대 비전도 제시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이 7일 자신의 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후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그동안 안성은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이제 안성은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첨단산업도시로의 전환과 지역발전의 혁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19만 안성시민이 저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주시면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문을 열였다. 이어 김 의원은 “정책은 흉내 낼 수 있어도 능력은 흉내 낼 수 없다"며 “향후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로 만들고, GTX 연장과 안성~화성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집권 여당 중진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정치인의 소명"이라며 “오로지 안성 발전을 위해 여·야의 힘을 모으는 통 큰 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도 천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나고 자란 안성을 위해 일 할 수 있었던 것을 삶의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다"며 “후대에 더 나은 안성을 물려주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의 임기 4년을 10년처럼 더 뜨겁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안성 선거구에서 18대~21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예결위 간사와 당대표 비서실장, 환경노동위원장과 국방위원장 등의 요직을 역임한 집권 여당내 수도권 최다선 의원이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 육성', '평택~부발선 임기내 착공 추진 및 GTX 안성 경유 노선 성사', '동부권 넷플릭스 촬영 스튜디오 등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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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지면기사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등 직무 경험 신임 안성경찰서장으로 오지용(56·사진) 세종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임명됐다.오 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 5기로 1989년에 임용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지방경찰청 단양경찰서장, 경기북부청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경찰서장,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오지용 안성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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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장애인 재학생 학습 돕는다 지면기사
맞춤형 관리 플랫폼 완성 운영논문 투고·줌 연동 강의 생성한경국립대(총장·이원희)가 전국 유일의 장애인 고등교육기관답게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경국립대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과 등급을 비롯해 소속된 학과별 강의시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9월부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4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완성했다.완성된 플랫폼에는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손쉽게 찾아 보고,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장애인사회통합센터' 페이지와 원격강의의 쉬운 접근성, 줌을 연동한 강의 생성 자동화가 구축된 '장애인원격교육지원센터' 페이지 등이 있다.특히 장애인 재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와 휠체어, 무선마이크, 문자변환 단말기 등 원격 및 보조기기 등을 사전 예약하고, 파손시 빠른 수리 신청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통합관리예약' 페이지도 구축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 장치로도 접속이 가능해 실용 편의성을 높였다.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은 "국내·외 장애인 고등교육 연구를 주도해온 우리 대학이 이번 장애인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장애인 학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지원은 물론 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장애인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에도 해당 플랫폼을 확대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경국립대에는 2023년 9월1일 기준 258명의 장애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한경국립대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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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전국 첫 ‘장애인 재학생 맞춤형 학습관리 플랫폼’ 구축
장애 유형·등급 학과별 필요한 사항 조사 이를 토대로 플랫폼 적용 '효율성' 극대화 한경국립대(총장·이원희)가 전국 유일의 장애인 고등교육기관 답게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경국립대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맞춤형 학습관리체계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은 장애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과 등급을 비롯해 소속된 학과별 강의시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9월부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4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완성했다. 완성된 플랫폼에는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손쉽게 찾아 보고,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장애인사회통합센터' 페이지와 원격강의의 쉬운 접근성과 줌을 연동한 강의 생성 자동화가 구축된 '장애인원격교육지원센터' 페이지 등이 있다. 특히 장애인 재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와 휠체어, 무선마이크, 문자변환 단말기 등 원격 및 보조기기 등을 사전 예약하고,파손시 빠른 수리 신청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통합관리예약' 페이지도 구축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 장치로도 접속이 가능해 실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은 “국내·외 장애인 고등교육 연구를 주도해온 우리 대학이 이번 장애인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장애인 학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지원은 물론 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장애인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에도 해당 플랫폼을 확대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에는 2023년 9월1일 기준 258명의 장애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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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 민주당 시·도의원들, 갑작스런 중앙당 지침으로 4.10총선 최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긴급 취소
중앙당 공문 통해 선출직 정치인 총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 중립 준수 지침 발송 안성지역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안성 선거구에 출마한 최혜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려다 중앙당의 경선 중립 준수 지침으로 인해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당초 시·도의원들은 2일 최 예비후보 안성사무실에서 최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하고 지지를 선언하려던 인물들은 황세주 도의원과 이관실·황윤희·최승혁 시의원들이다. 이들 4명은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를 맞고 있는 양운석 도의원을 제외한 모든 민주당 소속 안성지역 정치인이다. 현재 최 예비후보는 윤종군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어 같은 당 소속 선출직 시·도의원들이 지지를 선언해줄 경우 무게의 추가 한 쪽으로 기울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에서 기자회견 전날인 1일 공문을 통해 경선 중립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들이 총선 출마자를 공개지지를 금지할 것을 준수하라는 지침을 담아 지역위원회로 발송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시의원은 “알려진 대로 시·도의원들이 최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려 했으나 중앙당에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중립을 지키라는 지침을 내린 만큼 정당인으로서 응당 중앙당의 지침을 따라야 하기에 기자회견을 취소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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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안성] 여·야 한치 양보없는 팽팽한 구도… '실수 덜고 결집 관건' 안갯속 전망 지면기사
'5선 도전' 김학용 공천 유력할듯이영찬·이상민·금종례 당내 맞불'이재명 영입 1호' 최혜영 등 출마송미찬 행보에 경선 승패 갈릴듯안성선거구는 여·야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팽팽한 총선 구도 속에 진행될 전망이다.안성은 과거 보수 강세 지역이었으나 촛불정국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 모두 승리를 거뒀다. 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 열풍 속에서도 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다만, 김 시장이 재선에 성공할 당시 표 차이가 불과 0.7%의 차이였던 만큼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결코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처지다. 게다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 지지층도 '보수 궤멸 위기'를 체감하고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어 총선 결과는 안갯속이다.이번 총선은 '어느 진영이 실수를 덜하고, 지지세를 공고히 결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국민의힘은 5선에 도전하는 관록의 김학용 의원과 2차례 시장 공천을 받고 출마했던 이영찬 전 시의원, 이상민 전 경기도당 대변인, 금종례 전 도의원 등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현재 판세는 김 의원에게 이 전 시의원과 이 전 대변인 등이 도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공천이 확실시 된다. 그러나 최근 공천관리위가 제시한 공천 가이드라인이 확정될 경우 현역 의원에게 불리한 감점이 있는 데다가 이 전 시의원과 이 전 대변인 등이 지지세를 넓혀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김 의원이 자칫 방심할 경우 예상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민주당에서는 21대 총선 당시 이재명 당대표의 영입 인재 1호였던 최혜영 국회의원, 이 당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수석으로 임명한 윤종군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송미찬 전 시의원 등 3명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현재로선 최 의원과 윤 전 지역위원장이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송 전 의원의 행보에 따라 경선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 밖에 진보당에서는 김지은 지역위원장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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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기공식… "스마트 행정 서비스"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29일 교내에서 행정본부 기능을 수행하게 될 '글로컬융합교육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기공식은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교직원들을 비롯해 학생대표와 지역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안성캠퍼스내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로 연면적 7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설계됐다.글로컬융합교육센터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 실습 및 교육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또 재학생들의 입학과 교육과정 안내 등의 대학 행정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대학 본부 행정실이 입주한다.이원희 총장은 기공식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해 3월 국립한경대와 국립한국복지대가 통합한 한경국립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명실상부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 됐다"며 "우리 대학은 좀 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건설을 시작하게 된 만큼 최첨단 시설 인프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