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
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
‘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
경기 남·북부 차이가 불러온 분노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中)]
2025-04-29
-
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2024-12-20
최신기사
-
연천노곡초, 교육자원봉사센터 활용 ‘펄프클레이’ 교육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박기천)는 19일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원봉사센터를 활용한 '펄프클레이'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펄프클레이는 펄프와 클레이의 느낌을 합친 새로운 미술공예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으로 클레이처럼 손이나 도구로 모양과 문양을 낼 수도 있고, 한지의 질감과 펄프섬유질로 털까지 표현할 수 있다. 또, 천연재료인 펄프로 만든 클레이라 환경오염의 걱정도 줄어들고, 학생들은 다양한 색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미적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김 모(8) 군은 펄프클레이로 다람쥐 도어벨을 만들고 “펄프클레이를 처음 만져봤는데 느낌이 신기했다.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고 재밌었는데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예뻐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기천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K-water 연천포천권지사-한탄강 지질공원협의회, 'K-와따 투어버스' 시범사업 도입 업무협약 체결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가 한탄강 지질공원협의회(회장·오경환)와 최근 연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K-와따 투어버스' 시범사업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와따 투어버스는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회 전곡역을 출발해 한탄강댐, 재인폭포, 물문화관을 거쳐 전곡역으로 복귀하는 150분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연천 여행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오경환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연천군 여행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신익 지사장은 "연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과 같은 숨겨진 매력이 많은 지역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연천 여행 활성화 위한 ‘K-와따 투어버스’ 협약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강신익)가 한탄강 지질공원협의회(회장·오경환)와 지난 13일 연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K-와따 투어버스' 시범사업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와따 투어버스는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회 전곡역을 출발해 한탄강댐, 재인폭포, 물문화관을 거쳐 전곡역으로 복귀하는 150분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연천포천권지사와 지질공원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연천 여행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오경환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연천군 여행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신익 지사장은 “연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과 같은 숨겨진 매력이 많은 지역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 자원봉사센터, ‘한가위 다 함께 행복충전’ 행사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주방 및 야외마당에서 '한가위, 우리 다 함께 행복 충전' 행사를 가졌다. 또, 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인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식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전을 만들고 미리 준비한 송편 떡 100팩과 함께 포장했다. 윤한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연천 중면 댑싸리정원 추석연휴 관광객 발길 이어져
지난 1일 개장한 연천군 중면 댑싸리 정원이 가을녘 본격 단풍철을 앞두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말까지 개방하게 될 이곳은 도내 최북단 임진강 옆 태풍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관망할 수 있다. 최근 이상기후 무더위에도 불구 댑싸리 정원이 조성된 중면 삼곶리에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3천여 명이 왕래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들이 교대로 상주해 방문객들을 안내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연천군가족센터, 군인 아버지 양육행사 ‘FUN한 아빠랜드’ 진행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7일 아버지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FUN한 아빠랜드'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천군 가족 특성을 반영해 군인 아버지들의 양육 참여 확대 및 자녀와의 친밀감 강화를 위한 군인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가정을 모집해 지난 달 31일 아버지 역할 및 가족 의사소통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일바이크, 수상레저 등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성들의 양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군인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 다문화가족과 추석명절 음식 체험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다문화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결혼이주여성 A씨는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른다.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명절의 따뜻함' 이웃과 나누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병입수돗물 등 후원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손병훈)는 지난 11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행사에 필요한 병입수돗물 및 기부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또 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024 달풍선 페스티벌'에 참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k-water 임직원들의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K-water는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병훈 지사장은 "장애인복지관도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기부와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 일원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이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업무 일원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실천과제로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통해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교 중심의 행정지원으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행정업무 경감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의 TF팀은 6급으로 구성된 행정연구회(미.인.圖.)가 제안한 연구과제 중, 교육지원청 및 학교간 업무재구조화로 업무경감에 기여도가 큰 과제를 개선하는데 우선과제로 삼았다. 교육지원청의 추진방향은 급여산정부터 지급, 사회보험료를 직접 납부하여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부터 퇴직금 지급까지 인사관리 전반을 통합하는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4개 직종 356명의 급여산정 작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25년 1월부터는 모든 직종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율곡교육연수원의 6급 미래인재성장과정 연수생들이 제안한 정책과제가 학교현장에 도입되어 신규 및 저경력자의 초기적응력 향상과 공직이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생태계 교란 차단”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외래식물 퇴치 캠페인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연천군 관내 돼지풀, 가시박 등 유해식물 서식지에서 이를 퇴치하는 뽑잡풀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월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유관기관이 모여 공원 및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 6개소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외래식물 퇴치운동에 나선 배경은 유해식물로 알려진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특히 단풍잎돼지풀 꽃가루는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비염, 천식, 결막염으로 인체에 유해한 증상을 끼치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