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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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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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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추석맞이 군장병격려
연천군의회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천군을 지키는 관할 군부대를 방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회는 국군장병에게 위문금 전달과 함께 각 군부대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별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항상 명절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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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서울 도봉구 우호협력… 문화·관광교류 공동발전 추구 지면기사
연천군과 서울시 도봉구가 11일 우호 협력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지자체는 이날 ▲상호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한 문화교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통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및 공무원 동호회 간 친선경기 개최 등 관광교류 ▲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 및 부스 운영 등 경제교류를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양 지역 간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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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 평화의길' 프로그램, 내달까지 운영… 두루누비 신청 지면기사
연천군이 10월 말까지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길이 67.6㎞ DMZ 평화의 길이 갖고 있는 특징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국토수호 및 청정환경, 자연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가교 기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군은 1·21 김신조 침투로·철책선 걷기, 비룡전망대 탐방 등 테마노선에 주 3일(금·토·일)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차량과 도보를 이용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해설 안내요원이 동행하며 장남면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에서 철책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1.8㎞)을 걷고 버스(36.6㎞)로 이동해 고구려 3대 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군은 11월에도 DMZ 평화의 길 쉼터 연계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DMZ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부원점 연천군은 임진강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고장이고, 남북분단 아픈 현실을 직감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신청방법은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연천군청 관광과(031-839-2063)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DMZ 평화의 길 탐방 노선중 1·21 김신조 침투로.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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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서울 도봉구, 우호 협력 증진 협약 체결
연천군과 서울시 도봉구가 11일 우호 협력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지자체는 이날 ▲상호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한 문화교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통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및 공무원 동호회 간 친선경기 개최 등 관광교류 ▲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 및 부스 운영 등 경제교류를 약속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의 충족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도 “비슷한 점이 많은 양 지역 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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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로타리클럽, 저소득 홀몸 어르신 집수리 지원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김일석)와 송지로타리클럽(회장·한영주)는 지난 10일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수해 물품 지원과 집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생연2동 소재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 대상으로 지붕 공사, 도배·장판, LED 교체 등 집수리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 대상자 중 한 가구는 장애를 지닌 홀몸 어르신으로 장마철 지붕 누수로 인해 공사가 시급한 상태여서 회원들은 추석명절 이전 서둘러 작업을 진행했다. 집 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 A씨는 “갑자기 지붕 누수가 있어 도움받을 곳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힘든 시기에 집 수리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일석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행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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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0월까지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운영
연천군이 10월 말까지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총 길이 67.6㎞ DMZ 평화의 길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국토수호 및 청정환경, 자연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가교 기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군은 1·21 김신조 침투로·철책선 걷기, 비룡전망대 탐방 등 테마노선에 주 3일(금·토·일)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차량과 도보를 이용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설 안내요원이 동행하며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에서 철책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1.8㎞)을 걷고 버스(36.6㎞)로 이동해 고구려 3대 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 군은 11월에도 DMZ 평화의 길 쉼터 연계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DMZ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부원점 연천군은 임진강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고장이고, 남북분단 아픈 현실을 직감할 수 있는 곳"이라며 “방문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연천군청 관광과 (031)839-2063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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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시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칸 지면기사
10일 동두천시 청사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칸'이 마련돼 있다. 시는 지난 7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최근 전용 주차칸 1면을 마련해 도입했다. 2024.9.10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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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산면 이장협의회, 생태계교란식물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연천군 미산면 이장협의회 등 주민 100여 명은 지난 9일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민들은 27일 열리는 '당포성 별빛축제'에 대비, 환경정화활동과 생태계교란식물 집중제거사업을 진행했다. 이증희 주민자치원회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미산면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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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동두천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 마련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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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업무담당자 '내면 회복·치유' 선물한 연천교육지원청 지면기사
연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서울 일대에서 관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자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지역탐방과 이해 ▲문화예술 체험이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지친 심신의 회복을 유도하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교사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서울의 북촌한옥마을 탐방을 통한 도시와 전통의 체험, 뮤지컬 살리에르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적 감상의 고양, 한강 유람선 체험을 통한 서울의 지리적 견문 확장 등이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