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
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
‘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
경기 남·북부 차이가 불러온 분노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中)]
2025-04-29
-
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2024-12-20
최신기사
-
연천군, 도시가스 소외지역 LPG 공급망 확대
연천군이 도시가스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LPG 공급망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이 16억원을 들여 다음 달 착공하게 될 LPG 공급 관로공사는 군남면 삼거리 400의 32 일원으로 157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가스시설은 난방 및 취사 용도로 소형 가스저장 탱크를 통해 각 가정으로 보급된다. 군은 전곡읍과 연천읍 등은 국도 3호선을 이용한 공급망을 이미 완료했으나, 이를 제외한 전곡읍과 청산면 일부와 군남면 등은 사업비 과다소요 및 경제성에 따른 대체수단으로 LPG 공급을 2021년부터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군은 청산면 백의 2리, 전곡읍 은대1리, 왕징면 무등리 등지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군은 왕징면 동중리, 군남면 옥계리, 연천읍 고문1리 등지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사유지 사용 승락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공사와 맞물려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또, 신규사업인 군남면 삼거리 사업은 다음 달 설계를 시작해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 이모(60)씨는 “주민들이 난방 및 취사 연료 문제로 경제적 부담요인으로 작용되고 갑작스럽게 기름보일러 연료가 바닥나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안정적으로 LPG가 공급된다니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 연료 문제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소외지역 마을 LPG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1호선 마지막역 '연천역'에 郡, '관광안내소' 설치 운영 지면기사
옛 연천역사를 활용한 연천군 관광안내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1호선 전철 마지막 역인 연천역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는 구 역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145.79㎡ 규모에 방문객 안내 시설, 망곡산 및 급수탑 배경 포토존,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꾸며졌다.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시티투어 운영 전반 등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14일 열린 개소식에서 김덕현 군수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은 지난 14일 구 연천역사를 활용해 연천역에 관광안내소를 개소했다. 2024.2.14 /연천군 제공
-
전철 1호선 종착지 연천역에 관광안내소 문 열어
1호선 구 연천역사를 활용한 연천군 관광안내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호선 전철 마지막 역인 연천역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는 구 역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145.79㎡ 규모에 방문객 안내 시설, 망곡산 및 급수탑 배경 포토존,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시티투어 운영 전반 등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개소식에서 김덕현 군수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센터 '설맞이 깨끗한 고향' 정화활동 지면기사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단체원 및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단체 간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통장을 중심으로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지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빛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장애인가족센터에 설 명절 선물 지면기사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김진)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연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이날 지원물품은 소외계층의 풍요로운 설 보내기를 기원하는 연천포천권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자체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 가족에 음료 등 식사보조제를 전달했다.연천포천권지사는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돌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 시민대상수상자 지역사회 온정전달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회(회장 안민규)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kg(10kg 30포)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 모임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불씨를 안겨주기 위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민규 회장은 “이번 백미 기부가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동두천 시의회방범기동순찰대 격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권태연)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의회는 각 초소 방범 대장과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이면서 체계적인 방범 활동 방안과 대원들의 활동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승호 의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방범대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야간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자선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설맞이… 각계 '훈훈한 정' 전달] K-water 동두천수도지사, 장애인복지관 봉사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손병훈)는 지난 6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도지사 임직원들은 이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활동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손병훈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비롯한 이웃분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남병근 "아미댐 건설 최고 수변관광지 조성" 지면기사
민주 동두천·연천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남병근(67·사진)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이 7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남 위원장은 "양주 하패리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0여 년 동안 경찰 공직에 몸담았던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자산으로 삼아 지역발전을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미군공여지 관련법을 개정해 평택 사례와 동일하게 국비 지원을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천군에는 기회발전특구를 내실 있게 추진, 4차 산업 첨단 대기업을 유치 및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산림대학, 평통 연수원 유치, 그리고 아미댐 건설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용수공급은 물론 경기 북부 최고의 수변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
민주당 남병근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남병근(67)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이 7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4월10일이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하고, 역사적 날"이라고 밝힌 남 위원장은 “양주 하패리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0여 년 동안 경찰 공직에 몸담았던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자산으로 삼아 지역발전을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 위원장은 “미군공여지 완전 반환을 적극 추진하고, 완전 반환 시까지는 국가 보상을 강력히 주장 관철하고 미군공여지 관련법을 개정해 평택 사례와 동일하게 국비 지원을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천군에는 기회발전특구를 내실 있게 추진, 4차 산업 첨단 대기업을 유치 및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산림대학, 평통 연수원 유치, 그리고 아미댐 건설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용수공급은 물론 경기 북부 최고의 수변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위원장은 이와함께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젊은이들이 자존감 회복과 자긍심을 갖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