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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공단 자체 봉사단 조직 및 사회공헌 체계 수립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역 특성에 기반한 현안 도출과 공단 특성 및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및 장관 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사회공헌은 지역상생과 발전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의지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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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 출판기념회 개최
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교장·김경한)은 지난 8일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성인 문해학습자의 자서전 쓰기 3주년을 맞아 축하와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2023년 디지털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문해학습자 6명이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를 출판한 소감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문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디딤돌을 역할을 해주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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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화진초, 푸르내마을서 전통 식문화 체험학습
연천군 화진초등학교(교장·장영희)는 지난 8일 관내 푸르내마을에서 전통 식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지역 연계 체험학습으로 내 고장에 대해 알고 전통 식문화를 배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푸르내 마을에서 학생들은 김치의 역사, 김치의 장점에 대한 소개부터 채소의 단면 사진을 보고 정답 맞히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김장 체험을 통해 배추에 배추 소를 버무리는 과정 및 겉절이를 맛보는 경험을 가졌다. 학생 김모(11)양은 “퀴즈 정답 맞히기 할 때 두 문제나 맞혀서 기분이 좋았는데 김치 양념을 배추에 버무릴 때 느낌도 너무 좋아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영희 교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해보게 하며 지역사회도 우리 아이들도 상생하는 체험이었다.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체험학습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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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상수초, 도시-농촌 상생 빛났다 지면기사
'농어촌 참좋은학교' 교육장관상특별한 'G.I.F.T.프로그램' 구성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 상수초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2020년부터 시행 중인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난 8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한 전국 14개 학교에 포함된 상수초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상수 Green.Identity.Future.Together.교육'을 주제로 공모전에 응모했다.상수초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인 G.I.F.T.교육은 Green(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Identity(나를 발견하는 진로교육), Future(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미래교육), Together(함께 꿈을 키우는 공동체교육)로 구성된다.학교 운영 Green사업은 농촌체험장 학습, 스쿨에코팜운영, 농촌사랑 체험학교이며, Identity는 정보영재학급 운영, 다문화상호이해학교, 꿈·끼 다지기, 또래상담운영, 흡연예방실천 등이다. Future는 삼성스마트스쿨, 디지털교과서선도학교, 인공지능교육 선도, AI(인공지능) 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이며, Together는 건강드림학교, 푸른코끼리 사이버폭력예방학교, 신나는 예술 여행 등 추진이다.옥양례 교장은 "상수초의 특별한 G.I.F.T.교육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실이다. 상수초의 G.I.F.T.교육이 위기에 처한 다른 소규모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도움을 주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양주 상수초등학교가 지난 8일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상수초 학생들이 야외활동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23.12.8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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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상수초,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수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 상수초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8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한 전국 14개 학교에 포함된 상수초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상수 Green.Identity.Future.Together.교육'을 주제로 공모전에 응모했다. 상수초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인 G.I.F.T.교육은 Green(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Identity(나를 발견하는 진로교육), Future(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미래교육), Together(함께 꿈을 키우는 공동체교육)로 구성된다. 학교 운영 Green사업은 농촌체험장 학습, 스쿨에코팜운영, 농촌사랑 체험학교이며, Identity는 정보영재학급 운영, 다문화상호이해학교, 꿈·끼 다지기, 또래상담운영, 흡연예방실천 등이다. Future는 삼성스마트스쿨, 디지털교과서선도학교, 인공지능교육 선도, AI(인공지능) 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이며, Together는 건강드림학교, 푸른코끼리 사이버폭력예방학교, 신나는 예술 여행 등 추진이다. 옥양례 교장은 “상수초의 특별한 G.I.F.T.교육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실이다. 상수초의 G.I.F.T.교육이 위기에 처한 다른 소규모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도움을 주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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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역대 명예시장 10명이 참석했고 시는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정 브리핑 및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과 대화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왔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일일활동을 통해 애향정신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 일일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지속 시책 사업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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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베트남서 특별한 우정 여행’
연천군 농가가 농번기를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베트남에서 또 다른 만남의 시간을 갖고 특별한 우정을 나눴다. 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67명, 하반기 137명이 지역 내 농가에서 일한 뒤 11월 말부터 속속 출국길에 나서고 있다. 이 중 인삼농가 네 가족이 함께 일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 방문길에 나섰다. 그리고 인삼농가 일행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농사를 지난달 마무리하면서 그간 함께 일했던 근로자들과 베트남에서 만나 함께 여행을 하며 우정을 나눴다.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 송출 담당 응우엔띠밋뚜엣 베트남 동탑성 노동보훈사회부 부국장은 인삼농가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호치민 공항을 찾아 환대했다. 인삼농장을 운영하는 유경아씨는 “농번기에 땀흘려 일하고 겨울에는 베트남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로 약속했다. 근로자들에게 먼저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이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해서 고품질 인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에서 만족도가 높아 매해 신청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다. 2024년에는 약 270명을 신청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당장 이번달에 농가 교육을 마치고 근로자 비자신청 작업을 준비 중이다.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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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획 수립과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또 자문 역할이 목적이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과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재지정 평가에 대비한 성과관리체계 구축 방안, 평생학습축제 발전방안, 신중년 프로그램 추진 시 관내 대학 및 공방과 연계 추진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 후 2024년 평생교육 업무추진에 반영하기로 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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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소외계층 지원' 연탄은행에 100만원 후원금 지면기사
연천군의회(의장·심상금)는 6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의회는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연탄은행에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심상금 의장은 "올해 일찍이 찾아온 추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연탄은행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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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 연천군의회, 연탄은행에 100만원 기부
연천군의회(의장·심상금)는 6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의회는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연탄은행에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심상금 의장은 "올해 일찍이 찾아온 추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연탄은행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