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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포천 노곡리 민가 폭탄 낙하 피해 현장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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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수원 영통구 전자공장서 화재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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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시대에 밀려 실패에 지쳐… 수원역에 잠드는 노숙자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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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천 노곡리 민가에 포탄 낙하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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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천 노곡리 민가에 떨어진 포탄
2025-03-06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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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도체험관 관람하는 안민석 지면기사
16일 안민석(오산·교육위) 국회의원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직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내 독도체험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맞서 이날 안 의원은 동북아역사재단,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독도 교육 내실화, 독도체험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3.10.1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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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효마라톤대회 '좋아효' 지면기사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7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화성시체육회와 경인일보, 화성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함께 참가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10.7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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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금빛 물드는 화성호 들녘 지면기사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오후 황금 물결을 이룬 화성시 우정읍 화성호 들녘에서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되고 있다. 2023.10.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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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빗길사고로 전복 된 버스
비가 내린 26일 오전 화성시 반원동 동탄원천로에서 통근용 버스가 빗길 사고로 전복 돼 있다. 2023.9.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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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빗길에 쓰러져 버린 버스
비가 내린 26일 오전 화성시 반원동 동탄원천로에서 통근용 버스가 빗길 사고로 전복 돼 있다. 2023.9.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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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밀꽃 위에 가을비 지면기사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0일 오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수원 탑동시민농장 메밀꽃밭 길을 거닐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 아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9.20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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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원서 스마트산업 장애인취업박람회 지면기사
14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스마트산업 장애인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직종·직무에 장애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술직, 사무직, 연구 등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7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2023.9.14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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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철 불청객' 은행 습격 지면기사
가을비가 내린 1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구 도청오거리 도로변에 가을철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져 악취를 풍기는 등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2023.9.1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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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용인 생명의 집 "우리는 미혼모 입니다" 지면기사
"아기가 저를 쏙 빼닮아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사랑스런 아이의 눈망울과 마주쳤을 때 가슴이 뭉클했죠." 원래 비혼주의자였던 최수아(23)씨는 전 남자친구와의 원치 않는 임신으로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게 감당이 안돼 입양절차를 밟고 있었다. 하지만 미혼모 시설에 입소해 아이를 양육하던 중 죄 없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입양을 포기하고 용기를 내 홀로서기 세상살이에 도전했다. 7개월 된 아들 우진이가 좀 더 크면 시설 퇴소 후 독립하기 위해 사이버 대학에 진학해 보건행정학을 틈틈이 공부 중이다. 병원 사무행정직에 취업해 아이를 떳떳하게 키울 생각이다.최수아씨, 입양 중 아이 눈망울에 뭉클 '철회'사이버대학 공부하며 시설 퇴소후 독립 꿈꿔 베트남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러 한국에 유학 온 타오씨는 뜻밖의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해 2년간 시설에서 딸 라희를 키워 퇴소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임산부, 미혼모 가정 등 10여 세대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성애를 갖고 자립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베트남 유학생 타오씨, 출산후 2년간 딸 키워잇단 영아유기에 미혼모들 제도적 지원 목청최근 영아 유기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미혼모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혼모단체는 보호출산제에 앞서 미혼모에 대한 사회의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혼모 보호시설인 용인 생명의 집은 낙태 위기에 있는 미혼 임산부들과 해산 여건이 마련되지 못한 여성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고, 출산 후 아기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양육 또는 입양을 하도록 주선하고 있다. 김소영 용인 생명의집 원장은 "미혼모들이 세상의 편견과 자신들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용인 생명의 집에서 생활하는 김아름, 최수아, 타오씨 등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최수아씨가 아들 우진이를 재우고 있다. 잠든 아이의 모습에 하루 고단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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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늘 '자원순환의 날'… 부활 기다리는 플라스틱 지면기사
자원순환의 날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의 올해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다. 2023.9.5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