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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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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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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5월24일 인송문학촌 토문재 개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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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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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림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등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진행
2024-11-0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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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 국회 추천 김승원·배현진 의원 등 윤리위원 위촉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이상택)가 지난 13일 제147차 이사회를 열고 국회에서 추천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 윤리위원회에서 추천한 정선구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김영 한국문인협회 이사, 윤호영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를 2022~2023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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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신문의 날' 기념 행사… 윤석열 "지식 문명 선도 요체" 지면기사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 행사 및 축하연이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회원사 발행인 및 정계, 언론계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 기념대회에서는 한국신문상과 표어 입상작, 신문협회상 등에 대한 시상도 열렸다.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신문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세를 가다듬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126년 전 독립신문 창간사는 '첫째 편벽하지 아니한 고로 무슨 당에도 상관이 없고 상하 귀천을 달리 대접하지 아니하고'라고 창간 취지를 밝히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이 달라져도 신문은 신문이고 언론은 언론"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언론의 자유는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권력이 부패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은 기본이고 국가와 사회의 중요한 자산인 다양성 확보에도 언론의 자유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든 지식 문명을 선도해 나가는 요체"라며 "앞으로도 민심을 가장 정확하게 읽는 언론 가까이에서 제언도, 쓴소리도 잘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윤 당선인,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홍준호 전 한국신문협회장. 2022.4.6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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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하나시스, 키오스크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가 4일 경기지장협 회의실에서 하나시스(주)(대표이사·이정용)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지장협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관점에서 키오스크(KIOSK,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의 무인단말기) 등 사용이 용이한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 기관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연구과제 추진 등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하나시스(주)는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및 키오스크, 스마트밴딩머신, 산업용 PC를 개발·제조·판매하는 IT 제품 전문기업으로 POS 업계 최초로 2016년부터 대한민국 정부의 자원회수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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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신문협회 '신문기자 진로 탐색' 참가 학교(학급) 모집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가 '2022 신문기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5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문기자 진로 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 탐색, 신문 제작과정 및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문해력(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신문을 활용한 읽기·쓰기 등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4월5일부터 초·중·고 대상 선착순 150곳 모집5~11월 무료로 실시… 1~3시간 수업 진행 프로그램은 5~11월 무료로 실시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대상이다. 수업은 1~3시간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4월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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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수상작 발표
한국신문협회가 2022년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과 특별상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은 문화일보의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비리' 연속 보도와 강원도민일보의 '강원도교육청 예산낭비 논란' 연속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은 한겨레신문의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들'과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 보도가 각각 뽑혔다. 올해는심사위원들의 건의로 매일경제 논설실의 '언론惡法 멈춰라' 사설 시리즈를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17편, 기획탐사보도 30편 등 총 47편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응모작에 대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포착해 취재 정신을 발휘했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고안해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신문의 가치를 확인시켜 준 수작"이라고 평했다. 한국신문상은 매년 뛰어난 보도활동을 통해 한국 신문 발전과 언론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뉴스취재보도와 기획탐사보도 2개 부문으로 재경 및 지역신문을 각각 선정한다. 뉴스취재·기획탐사보도 부문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특별상 수상자는 상패를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4월6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에서 개최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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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경기본부, 직업훈련 제공 협약 지면기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최근 수원시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이성화)는 4월20일까지 총 130시간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준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직업훈련은 주 5일, 하루 5시간 교육이다. 매주 월요일은 직업체험, 화~금요일은 자기 개발, 사회성 향상, 직장예절, 심리 재활, 직업 준비, 작업 기초 등 전반적 직업훈련 준비과정으로 구성됐다.이성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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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등 언론3단체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선정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서양원)·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 등 언론 3단체는 제66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으로 '신문 읽기 사이에는 생각하는 자리가 있습니다(윤미선·성남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나를 키운 신문 내 아이 키울 신문(남원우·서울 서초구)', '세상이 소문을 쫓을때 신문 진실을 찾습니다(이영호·평택시)' 등 2편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신문 읽기 사이에는 생각하는 자리가 있습니다'에 대해 "뉴스 포털에 대비한 신문의 장점, 정보매체로서 신문이 갖는 고유의 역사적 가치, 신문에 대해 독자들이 갖는 정서적 가치 모두를 잘 담아냈다.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읽는 사람에게 생각과 정서를 강요하지 않는 여백을 주는 울림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심사는 지난 11일 신문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4월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린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좌측부터 표어 대상-윤미선씨, 표어 우수상-남원우씨, 표어 우수상-이영호씨. /한국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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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마케팅협의회, 오병철 신임 회장 선임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 산하 마케팅협의회는 최근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병철(사진)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부회장에는 김정훈 세계일보 독자서비스 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문익기 강원일보 이사, 김주호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협의회는 또 노창구 경인일보 경영마케팅국장을 비롯한 이사 23명, 감사 1명 등 모두 24명의 새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활자매체 시장은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활자매체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마케팅협의회 회원사 간의 화합과 이익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동아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사업부 과장, 문화일보 AM7광고국 팀장,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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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 OBS경인TV
■ OBS경인TV△뉴미디어국 국장 윤경철 △〃 뉴미디어제작팀장 조용선 △〃 홍보팀장 백승일 △보도국 경기총국 취재팀장 권현 △방송영상센터 제작영상팀장 이성화 △〃 미술팀장 민병근 △경영국 정책기획팀장 전광식 △시청자심의팀장 이동권 (3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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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제48대 회장에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0차 정기총회와 제352차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임채청(사진) 동아일보 발행인을 제4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신문협회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와 신문업계의 존재 이유는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라며 "이를 억압하거나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조금의 양보와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그러면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는 언론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회원사들이 함께 손을 잡고 한목소리를 낸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 협회가 그 중심에 있겠다"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전무, 채널A 대표이사 전무,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과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협회는 이날 경향신문 김석종·서울경제 이종환·한국경제 김정호·광주일보 김여송·매일신문 이상택 발행인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 22명, 감사 2명 등 모두 24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