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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5월24일 인송문학촌 토문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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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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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림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등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진행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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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신문협회 '신문기자 진로탐색' 참가학교 선착순 모집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홍준호)는 2021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50곳을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신문기자 진로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제작과정 및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5~10월 무료로 실시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1~2시간으로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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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 신문의 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회장·홍준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박홍기)·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 등 언론3단체는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김세진·21·대전광역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신문은 가장 안전한 여행이다'(김원석·62·대구광역시)와 '거리두기로 멀어진 세상, 신문이 이어줍니다'(전금자·75·서울시) 등 2편을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작품인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는 읽으면 읽을수록 문장의 깊은 맛이 살아나고, 다양해진 매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신문의 힘과 장점'을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하게 드러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신문은 가장 안전한 여행이다'와 '거리두기로 멀어진 세상, 신문이 이어줍니다'는 "역사가 오늘을 기록할 때 결코 빠뜨려선 안 될 '코로나 사태'를 신문과 맛깔나게 연결시킨 점이 돋보였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올해 표어 심사는 언론 3단체가 각각 추천한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윤관옥 인천일보 편집국장, 권재현 경향신문 편집국 부장이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4월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린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제65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자 김세진씨. 2021.3.29 /한국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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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수원성북교회, 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지면기사
수원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은 수원성북교회(담임목사·이민호)의 지원으로 최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시 정자1동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수원성북교회는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정자1동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고 SK청솔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민호 담임목사는 "2021년 낮아지고 섬기는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해내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반찬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섬길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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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헌혈 캠페인
수원시 장안구 소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8일 복지관 직원 전원이 코로나 선제 검사에 참여하고 30일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복지관 직원 전원과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총 87명은 코로나 선제검사에 참여해 종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코로나19로 전국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자 대한적십자와 연계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의 헌혈캠페인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번째다.김보기 관장은 "한발 앞선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께 안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헌혈캠페인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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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언론 3단체 '징벌적 손해배상제' 내일 긴급토론 지면기사
'보도 피해 최대 5배' 입법예고 탄압 악용 등 위헌성·대안 모색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타당한가?'란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토론회는 법무부가 지난 9월28일 언론보도 피해에 대해 최대 5배까지 배상책임을 지우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이들 단체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위헌성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언론 자유를 제한하는 과잉규제 ▲민·형사상 이중처벌 ▲무리한 반복 입법(수차례 국회 등에서 도입이 추진됐지만 언론·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 ▲비판·의혹보도에 대한 언론 탄압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토론회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헌법적 고찰 ▲언론의 고민과 책무성 확보 과제 ▲언론·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사례 등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제1발제는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2발제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나선다.발제 후 토론에는 언론학계(박아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김민정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법조계(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언론계(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국회의원(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단장) 등 5명이 참여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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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신문협회 등 3단체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제' 27일 긴급 토론회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타당한가?'란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토론회는 법무부가 지난 9월28일 언론보도 피해에 대해 최대 5배까지 배상책임을 지우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이들 단체들이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위헌성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언론 자유를 제한하는 과잉규제 ▲민·형사상 이중처벌 ▲무리한 반복 입법(수차례 국회 등에서 도입이 추진됐지만 언론·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 ▲비판·의혹보도에 대한 언론 탄압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토론회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헌법적 고찰 ▲언론의 고민과 책무성 확보 과제 ▲언론·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사례 등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제1발제는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발제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나선다. 발제 후 토론에는 언론학계(박아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김민정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법조계(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언론계(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국회의원(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단장) 등 5명이 참여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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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경기혈액원-국방데이터센터 '헌혈 확산 공감대' 지면기사
대한적십자 소속기관인 경기혈액원과 국방컴퓨터체계의 통합 운영관리 및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협업을 통해 '헌혈문화 확산 운동'을 창의적으로 추진해 타 기관 및 단체에게도 널리 알려 주목받고 있다.21일 대한적십자 경기혈액원 등에 따르면 경기혈액원 김영수 원장 등 주요간부는 최근 헌혈부족의 심각한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용인시 소재 국방통합데이터센터를 방문, 부대원들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측은 최근 10~20대 인구의 헌혈 급감과 관련, 센터의 군무원 등 주요 간부들이 30대 이상인 중·장년층인 점을 주목해 경기혈액원과의 협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경기혈액원과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격월 1회 정기적인 헌혈에 이어 희망자의 경우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시간을 활용해 용인헌혈센터에서 헌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인헌혈센터와 협업해 20명 이하 헌혈 희망자에게는 '픽업서비스'를 운용하면서 이를 부대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헌혈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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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서울경제 이종환·중앙일보 홍정도 부회장 선임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홍준호)는 15일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제348차 이사회를 열고 서울경제 이종환·중앙일보 홍정도 발행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이 부회장은 서울경제 편집국장·부사장·대표이사 사장·부회장, 서울경제TV 대표이사 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홍 부회장은 중앙일보 지원총괄 전무,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신임 부회장들은 취임 인사말에서 "신문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회원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사안이 발생하고 있어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향신문 김석종·한겨레신문 김현대·한국일보 이영성 발행인 등 3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신임 부회장과 이사의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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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이종환·홍정도 신임 부회장 선임
한국신문협회(회장·홍준호)는 15일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제348차 이사회를 열고 서울경제 이종환·중앙일보 홍정도 발행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이 부회장은 서울경제 편집국장·부사장·대표이사 사장·부회장, 서울경제TV 대표이사 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홍 부회장은 중앙일보 지원총괄 전무,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신임 부회장들은 취임 인사말에서 "신문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회원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사안이 발생하고 있어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향신문 김석종·한겨레신문 김현대·한국일보 이영성 발행인 등 3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했다.신임 부회장과 이사의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좌측부터 이종환, 홍정도 부회장 /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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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성북교회와 홀몸어르신에 반찬 나눔 지면기사
수원시 소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은 28일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2020 코로나19 극복, 추석 반찬나눔사역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성북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밑반찬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67명에게 전달됐다. 이민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밑반찬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보기 관장은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수원성북교회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