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
‘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
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
[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
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최신기사
-
1번타자 포수 강백호… 황재균 유격수? 지면기사
kt wiz ‘라인업 변화’ 살짝만 예고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테이블세터 강백호·로하스 공격 이끌어 3루수 허경민 영입 내야 교통정리 해결 ‘강한 테이블세터, 탄탄한 선발야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리그 제패를 위한 마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귀국한다. 앞서 kt는 지난 1월26일부터 호주 질롱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면서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소화하고 지난달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
평택세교중 김나원-이다인, 종별스키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우승 지면기사
김나원-이다인(평택세교중)이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나원-이다인은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여자 15세 이하부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1.2㎞ 경기에서 24분6초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하빈-정경이(강원진부중·24분7초7)와는 0.7초 차다. 남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 1.2㎞에서도 평택세교중 소속인 이정준-백승찬이 20분55초4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정진교-이승현(강원진부중
-
한 벌뿐인 유니폼… 상처 입은 선수들 지면기사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구단들 개막 2주 앞인데 한 벌만 받아 협회 “예산 집행 지연 탓 차질” ‘곧 시즌 개막인데 유니폼은 한 벌뿐(?)’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리그에서 지원하는 선수 유니폼 지급이 늦어지면서 선수와 팀에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4일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오는 19일 안양석수야구장에서 용인드래곤즈-연천미라클의 경기로 시즌이 시작된다. 2019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방출된 선수들에게 프로 진출의
-
시즌 초반부터 험난한 수원FC·FC안양… 나란히 ‘2연패’ 수렁 지면기사
수원, 공격수 꽁꽁 막혀 대전에 0-1 패 안양, 모따 선제골후 광주에 두골 내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FC안양이 나란히 2연패에 빠졌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전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수원FC는 3경기째 무승을 거두며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FC는 광주FC와 개막전 무승부(0-0), 직전경기인 대구FC와 1-3으로 패한 바 있다. 수원FC는 안데르손-싸박-오프키르 외국인 공격수 트리오를 앞세워 전방 압박을 펼
-
화성FC, 개막 2경기만에 첫 득점·승점…충남아산과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한 화성FC가 개막 두경기만에 첫 득점과 첫 승점을 따냈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2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달 23일 K리그2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무릎을 꿇어 K리그 데뷔전을 패배로 시작한 화성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백승우의 ‘창단 첫 골’을 앞세워 무승부를 따내고 ‘창단 첫 승점’ 1을 수확했다. 화성은 전반 추가시간 먼저 실점했다. 충남아산의 김정현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
-
[K리그 현장] 수원FC, 대전에 0-1 패배… 개막 이후 1무 2패
리그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승 8일 FC서울과 홈 개막전서 반등 노려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이었던 수원FC가 대전에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광주FC와 개막전 무승부(0-0), 직전경기인 대구FC와 1-3으로 패배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대전은 에이스 주민규를 중심으로 파상공세를 펼쳤고, 수원FC는 수비 대형을
-
FC안양, 광주FC에 1-2 역전패…1부리그 데뷔전 승리 후 2연패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모따의 선제골을 앞세웠지만 광주FC에 패배했다. 안양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광주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안양은 K리그1 데뷔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울산HD를 꺾는 드라마를 그렸지만, FC서울과 광주에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안양은 전반 15분 이태희가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머리로 골문에 꽂아 먼저 앞서 나갔다. 리드를 잡은 안양은 계속해서 광주를 압박했다. 전반 21분 우측에서 쇄도한 에두아르도가 이
-
수원시체육회, 2025년도 대의원총회 개최
2024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등 의결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정회원단체장 등 대의원 37명이 참석했으며, 시체육회 감사의 2024년도 결산 감사 보고와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안 등이 보고됐다. 또한 2024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 임원 선임 권한 위임안, 수원시체육회 감사 선임안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가결됐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대의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
-
‘대이변’ 전라북도, 서울 제치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국가 균형 발전’ ‘지방 도시 연대’ 내세워 61표 중 49표 따내며 11표 얻은 서울 따돌려 전라북도가 오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전북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투표에서 총 61표 중 49표를 얻어 서울(11표)을 꺾었다. 무효 표는 1표였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48년 만의 하계 올림픽을 열기 위한 도전에 나서게 됐다. ‘국가 균형 발전’을
-
동계 선수 대부분 수도권 포진, 그런데도 강릉행? 지면기사
‘국제빙상장 유치’ 힘주는 경기도체육회 선정기간 연장·문체부장관 발언에 유감 “매일 원정훈련 불편” 항의방문 건의도 ‘국제스케이트장은 당연히 경기도에 유치돼야 한다’. 정부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해 제동(2024년 10월8일자 16면 보도)을 건 가운데, 경기도체육회와 대의원들이 경기도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도체육회는 27일 오전 화성 푸르미르 호텔 토파즈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감사) 선임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