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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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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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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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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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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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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컬링 믹스더블, 결승 진출…한국 첫 은메달 확보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 만나 예선에서 패배한 중국에 설욕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예선에서 패배했던 중국에 설욕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결승행을 확정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에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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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역시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 예선 통과
최민정은 500m에서 대회 신기록 남녀 500m·1천m 예선, 1천500m 준준결승 전원 통과 혼성계주 결승 진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세계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500m, 1천m 예선과 남녀 1천500m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여자 1천500m 준준결승 2조에서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고, 최민정(이상 성남시청)도 3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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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41개 종목 수장 선출… 20곳은 ‘아직’ 지면기사
21곳 연임… 태권도 등 경선 통해 뽑혀 선거 예정되거나 규정 개정중인 곳도 새 회장들 이달 정총후 4년 임기 시작 경기도체육회 가맹단체인 경기도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41개 종목에서 회장 선출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정회원 55개 단체와 준회원 6개 단체 등 총 61개 단체의 회장 선거가 이달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6일 현재까지 회장이 선출된 종목단체는 검도(김두현), 유도(서정복), 축구(이석재), 배구(박용규), 바이애슬론(신현필), 근대5종(김병채), 핸드볼(구본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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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평택여고 홍진서, 크로스컨트리 금… 전국스키, 같은 학교 박가온은 3위 지면기사
홍진서(평택여고)가 제52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홍진서는 5일 강원도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프리 5㎞에서 18분09초0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학교 박가온은 20분17초01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중부 프리 5㎞에선 이다인(평택세교중)이 18분11초08을 기록하며 조다은(화순제일중·16분28초01)과 이하빈(평창진부중·17분09초08)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남초부 프리 3㎞에선 차현승(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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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칼바람 뚫고 2위로, 아시안게임 선봉 나선 경기도 선수단 지면기사
빙상·컬링·스키 등 주요종목 72명 합류 금 6·은 5·동 7개 목표·쇼트트랙 ‘메달밭’ 김길리·김민선 다관왕-이채운 최연소 노려 아이스하키 남녀 모두 첫경기 승리 환호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를 견인한다’.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총 222명(선수 148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린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79명(선수 72명, 경기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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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025시즌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KT-LG, SSG-삼성 맞대결 변경 ABS존, 피치클록 규정 도입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다음달 8일 시작된다. KBO는 5일 2025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하고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는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kt wiz는 LG 트윈스와 수원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SSG 랜더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사직),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대진으로 개막전이 열린다.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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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더비·수인선더비·마계대전… K리그2 라이벌매치, 흥행 이끈다 지면기사
인천, 2년만에… 수원삼성이 전적서 압승 지역번호 ‘032더비’도 성사… 부천이 1패 수원·성남 ‘마계대전’ 수년간 쌓인 신경전 지난해 경인팀들 중위권 형성 경쟁 치열 ‘032더비·수인선더비·마계대전’. 프로축구 K리그2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인천 연고 팀들의 라이벌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K리그2 2025시즌은 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안산 그리너스, 화성FC, 성남FC, 부천FC, 김포FC 등 경인지역 팀 7개를 포함해 총 14개 팀이 K리그1 승격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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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회장단 정담회… 이원성 회장, 당선인 14명 인준서 전달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회장·이원성)는 4일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통합3대 경기도종목단체장 당선인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내 14개 종목단체의 회장 선거 당선인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선인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도체육회는 종목단체 회장단 간의 첫 상견례를 통해 긴밀한 협력으로 경기체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또 각 종목 단체의 특성과 도 체육 환경에 맞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도체육회는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종목단체 회장단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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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여명의 해’ 담은 새 유니폼 공개… 10일까지 선주문 15일 광주전 현장 수령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5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하고 오는 10일까지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이번 유니폼은 ‘수원특례시’, ‘수원FC’, ‘승리’를 상징하는 ‘ㅅ’ 패턴을 활용해 팀과 팬이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를 담았고, 홈과 원정 유니폼 각각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성을 반영했다. 유니폼 디자인은 수원FC와 수원시 도시디자인단의 협력으로 완성됐다. 홈 유니폼은 한국 전통 창호 문살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체커보드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혼합했다. 양옆에는 네이비와 골드 컬러를 조합했다. 이는 새벽을 뚫고 문틈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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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vs 허정무 vs 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26일 실시
선거 재개 결정, 3명 후보 자격 유지 8일 선거운영위 2차 회의 열고 세부 일정 논의 법원의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등으로 중단됐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치러진다.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를 비롯해 정부의 중징계 요구로 후보 자격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정몽규 현 회장도 그대로 후보 자격을 유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새로 꾸려진 선거운영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거운영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출신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