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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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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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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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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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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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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11곳 올해 신규 오픈 지면기사
8개 시·군… 총 334개로 증가 경기도는 올해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수원)을 비롯해 김포, 성남, 광주, 하남, 이천, 파주, 안산, 화성 등 8개 시군에서 모두 11개 공공도서관이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환경도서관을 주제로 한 경기도서관은 오는 10월 수원 광교융합타운 내 개관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서관 건립을 위해 약 1천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총면적 2만7천775㎡의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밖에 ▲김포 모담도서관(4월) ▲성남 수내도서관(5월) ▲광주 오포도서관(6월, 신축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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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에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 요청 지면기사
지방의회법 제정, 의원 2명당 1명 정책지원관 확대 촉구 김진경(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원 정책지원관 확대 등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요청했다. 김진경 의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와 우원식 국회의장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간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포함해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서울·대전·광주·충북·전남·세종·인천 등 전국 광역의회 의장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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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8.59점…경기연구원 1등급
도 산하 31개 공직유관단체 대상 평가 경기연구원 유일하게 1등급 기록 경기도가 산하 31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점수가 8.59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8.57점보다 0.02점 상승한 수치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기관별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종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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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11곳 문연다…경기도서관 10월 개관
도내 공공도서관 334곳으로 확충 올해 205억원 투입해 16개 공공도서관 신규 건립 지원 경기도내 11개 공공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문을 연다. 경기도는 올해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을 비롯해 김포, 성남, 광주, 하남, 이천, 파주, 안산, 화성 등 8개 시군의 공공도서관이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환경도서관을 주제로 한 경기도서관은 오는 10월 수원 광교융합타운 내 개관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서관 건립을 위해 약 1천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총면적 2만7천775㎡의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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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AI교과서 도입 찬성 51% vs 반대 49%… 도민 여론도 ‘초박빙’ 지면기사
경기도의회, 인식조사 실시 고교생 학부모 찬성 오차 밖 높아 ‘정보 전달 등 불충분 응답’ 63.4% 사회적 합의 부족 시행착오 불가피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AI 교과서 도입을 둘러싼 경기도민의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민의 절반 이상은 AI교과서에 대한 정보 전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한 상황이어서, 현장의 혼란도 우려된다. 경기도의회가 최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관련 도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AI교과서 도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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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애국심 뒤에 숨은 욕심 지면기사
“나라가 걱정돼서 나왔어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해 12월, 탄핵 촉구 집회에서 만난 시민들은 “어떤 이유로 집회에 나오셨나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탄핵 반대 집회 현장의 시민들도 비슷한 답변을 했다. 탄핵의 찬반을 떠나서 집회 현장에 나온 시민들은 자신만의 애국심을 갖고 나왔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인터뷰한 시민은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에 젖어있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용산 대통령 관저로 왔을 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함께 싸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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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면기사
“의회·도정 조정자이자 중재자… 여야 줄다리기 소통 중요” ‘무신불립·공재불사’ 자세 협치 뜻 강조 금정역 환승센터·산본천 생태 복원 등 지역구 현안 사업 해결 위해 노력 계속 “경기도민의 민생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윤경(민·군포1)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새해를 맞이해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부의장은 21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3선 의원인 동시에 부의장 직책까지 맡게 되면서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책임감이 커졌다”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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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낙농·육우산업 경쟁력 강화 220억 투입 지면기사
道, 로봇착유기 지원 ‘스마트 축산’ 8만4천여명 학교 무상 우유 급식 경기도는 낙농·육우산업 경쟁력 강화, 학교우유급식 지원,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낙농체험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올해 220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여년간 낙농·육우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젖소 개량 촉진과 농가의 안정적 경영유지, 노후 시설·장비개량과 보수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지역 일손 부족을 메꾸기 위해 로봇착유기를 새롭게 지원해 스마트축산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축사 노후 지붕 교체, 착유실 냉난방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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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양주 현장 점검
올해 첫 국내 발견… 반경 10㎞ 방역대 농가 이동제한 도내 양돈농장에 전담관 239명 동원해 차단방역 총력 양주시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들어 국내 첫 발생이다. 21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역학조사 결과 양주지역 한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최종 확인됐다. 이 농장은 돼지 5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발생 농가 통제 초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신속한 가축처분과 방역대 및 역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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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족친화기업 혜택 더 늘어난다…경기도-경과원, 22일 설명회 개최
기가족친화기업 모집 및 인센티브 홍보 0.5&0.75잡과 연계 지원 방안 설명 경기도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저출생 해소를 위해 경기가족친화기업 혜택을 확대하고 홍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오는 2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경기가족친화 인증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인증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증기업은 194개사다. 지자체에서 가족친화기업을 자체적으로 인증하는 곳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올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