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인터뷰사진(수정)
“낙엽이 가득한 가을 날씨에 자연이 아름다운 가평에서 그리기 대회가 열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중윤(사진) 가평군의회 의장은 궂은 날씨 속에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가평군과 경인일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국가의 미래를 담당할 청소년들이 대회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를 키워나가길 당부했다.

조 의장은 “청소년들의 머리와 가슴, 손에는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여유롭고 풍성한 정서를 기르고 사고의 유연성과 판단성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가평의 깨끗한 자연자원에 대한 애정 어린 극찬도 빼놓지 않았다. 자연을 즐기며 그리기 대회를 하는 데 가평만큼 잘 어울리는 지역이 없다는 것이다.

조 의장은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강을 보며 학생들이 생명의 근원인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며 “전국에서 찾아와 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