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다섯 번째 구립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구는 시·구비 57억원을 들여 2017년 4월 검암동에 검암도서관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 15일 기공식을 열었다.
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2천998㎡) 규모로 디지털 시설과 다양한 간행·정보 자료를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다.
서구에는 현재 구립도서관 4곳과 작은 도서관 48곳 등이 있다.
이밖에 인천시가 6월 청라국제도시에 문을 연 청라호수도서관과 국제도서관 등 2곳이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 서구, 5번째 구립 검암도서관 건립… 2017년 완공
입력 2015-12-17 19:4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5-12-18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