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해양·전시 체험관을 갖춘 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국립해양박물관을 인천에 유치하고, 소래포구 국가어항 지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창~도림~논현~남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약 17㎞ 구간의 인천도시철도 3호선(남부순환선)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말과 이미지는 속일 수 있지만 흘린 땀과 한 일은 속일 수 없다"며 "누가 남동을 위해 필요한지 유권자 여러분이 잘 선택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