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인천 뿌리찾아 ‘170㎞ 여정’
인천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제16회 인천바로알기종주 단원들이 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 습지 생태공원을 따라 걷고 있다.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인천을 걸으며 인천을 체험하는 종주단은 6박 7일간 170㎞의 여정으로 '내 고장 인천'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