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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을 지역구로 둔 13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은 지진, 한진해운 사태, 북핵 문제, 올여름 '전기요금 폭탄' 등 국가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인천 현안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화려한 데뷔를 준비하는 초선 의원 5명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야를 떠나 협력하겠다고 다짐한 의원도 있다. 경인일보는 인천의원 13명에게 제20대 국회 첫 국감에 임하는 각오를 물었다.

/이현준·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