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배드민턴 대회2
"생활체육 도시 과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7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배드민턴은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보급이 많이 되어 전국의 동호인이 약 2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대표적인 대중 스포츠"라고 평가했다.

신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나이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며 "과천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배드민턴이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천시는 대중 스포츠인 배드민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과 전국의 배드민턴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 시장은 "이런 멋진 대회가 과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