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창간 73주년을 기념해 '2018 경인일보 히말라야 청소년 탐험대'를 구성, 두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해 네팔 쿰부 히말라야 칼라파트라(5천545m) 정상 등반에 이은 또 다른 도전으로 '랑탕국립공원' 탐방에 나섭니다.
탐험대는 10여 일간 진행되는 트레킹 기간동안 해발 4천m대 봉우리인 캉진리(4천799m)와 체르코리(4천984m) 정상 등정에 도전합니다. 또 힌두교 성지인 고사인쿤드(4천380m) 트레킹을 진행한 후 다딩시로 이동해 현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힌두교사원과 다라하라 타워,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 등을 방문해 네팔 문화 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자는 경기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해외 탐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신청은 경인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hkim@kyeongin.com)로 제출하면 됩니다.
■ 모집기간 : 선착순 마감
■ 응모자격 : 경기지역 중·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 선발인원 : 0명(선착순)
■ 탐험기간 : 2018년 1월14일~1월31일
■ 탐사 루트: 랑탕국립공원 오지 마을 및 고사인쿤드 일대
다딩시, 카트만두 등 힌두교 문화유적
■ 선발방법: 1차 : 서류전형
2차 :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체력테스트
■ 참가비: 160만원(최종선발시)
■ 특전: 수료증 증정, 체르코리 등정증 증정,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단복 및 유니폼 제공, 기본 장비 제공
히말라야 청소년 탐험대 '두번째 도전'
입력 2017-12-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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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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