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도서관은 다음달 23일 김경집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김경집 작가는 '엄마 인문학' '인문학은 밥이다' '생각의 융합' 등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문학자다.
작가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엄마의 자존감을 회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는 삶과 정신적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이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30일부터 인천 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문의:(032)565-1610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검암도서관, 김경집 인문학 강연
입력 2018-01-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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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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