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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포스터 /NEW엔터테인먼트 제공
 

'접속! 무비월드'에서 한국영화 신작 '독전'이 소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는 영화 '독전'이 다뤄졌다.

 

'독전'은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분), 조직원 락(류준열 분)이 만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원호는 오연옥과 락의 도움으로, 마약시장의 거물로 자리잡은 진하림(김주혁 분)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 분)을 만나며 사건의 실체에 접근한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충무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심하며 의기투합했다. 

 

오는 22일 개봉.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