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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휘향 "과거 최민식 엄마로 출연, 배우 사이에서 나이 잘 안 따져"… 실제 나이는? /MBC TV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뜨거운 입담을 과시한 배우 이휘향이 화제다. 

 

이휘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휘향은 "올림머리까지 하고 있으면 너무 세보여서 말을 못 붙이겠더라"면서 "머리도 확 잘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휘향은 동료 배우 최명길과의 나이 질문에 "내가 조금 언니다. 친구일 수도 있고 언니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과거 최민식과 출연한 '야망의 세월' 관련, "상대역이 아니라 아들이었다"라며 "실제로 또래 배우다. 배우들 사이에서는 나이를 그렇게 안 따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향은 196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9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