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용의자'가 화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용의자'는 원신연 감독의 작품이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그의 목표는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행적을 쫓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동철은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서도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다.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박지일, 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용의자'의 누적 관객수는 413만1963명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