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01000648100030121.jpg
/영화 '딥 임팩트' 포스터

영화 '딥 임팩트'가 12일 오후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딥 임팩트'는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 '코드 등을 연출한 미미 레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4살의 레오 베이더만은 사라 하츠너의 눈에 띠길 바라며 천체 클럽에 가입했다가, 어느날 '울프-베이더만'이라는 혜성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의 찬 여성 앵커 제니는 재무장관의 추문을 조사하던 중 '엘리'라는 암호가 혜성 충돌을 의미하는 국가 기밀임을 알아낸다.

레오 베이더만에 의해 발견됐던 이 혜성은 현재 지구와 충돌 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길이는 7마일, 무게는 5000억톤에 달한다.

미 정부는 러시아와합작으로 우주선 메시아호를 비밀리에 제작해왔으며 곧 이 우주선은 혜성폭파임무를 띠고 발사될 것이란 성명을 발표한다.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맥시밀리안 쉘, 제임스 크롬웰, 모건 프리먼, 더그레이 스콧 등이 출연해 명품 연기를 펼쳤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