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스티가 10조원대 바나듐 광산 개발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디에스티는 전 거래일보다 29.70% 상승한 1천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 지역 광구에서 10조원 규모 바나듐 매장이 확인된 가운데 디에스티는 자회사 코리드 바나듐을 통해 바나듐 광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95년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유원전자공업으로 설립된 이후 인수합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사명을 2015년 한국자원투자개발에서 코리드로, 2017년 코리드에서 디에스티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공조기, 자원개발 등이다.
2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디에스티는 전 거래일보다 29.70% 상승한 1천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 지역 광구에서 10조원 규모 바나듐 매장이 확인된 가운데 디에스티는 자회사 코리드 바나듐을 통해 바나듐 광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95년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유원전자공업으로 설립된 이후 인수합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사명을 2015년 한국자원투자개발에서 코리드로, 2017년 코리드에서 디에스티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공조기, 자원개발 등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