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협(본부장·남창현)은 모종 출하를 앞둔 지난 5일 여주시 능서농협 육묘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육묘장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올해 경기 관내 농업인의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목표로 지역별 신소득 작목 육성, 벼 직파재배 면적 확대,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및 농작업 대행, 농자재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한 계통농약 연합구매 활성화 등 영농비 절감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육묘장은 영세농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는 시설로써, 능서농협은 약 9천900㎡ 규모의 육묘장 운영을 통해 생산된 모종을 관내 15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육묘장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올해 경기 관내 농업인의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목표로 지역별 신소득 작목 육성, 벼 직파재배 면적 확대,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및 농작업 대행, 농자재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한 계통농약 연합구매 활성화 등 영농비 절감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육묘장은 영세농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는 시설로써, 능서농협은 약 9천900㎡ 규모의 육묘장 운영을 통해 생산된 모종을 관내 15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