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서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 시공사로 16일 확정됐다.
이 사업을 시행하는 (주)포유개발은 이날 대우건설과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2천985억원에 체결했다. 부평구 갈산동 94 일대 3만5천30㎡ 땅에 지하 1층, 지상 23층(연면적 28만㎡)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오피스, 상가, 기숙사를 짓는 사업이다. 포유개발은 지난해 2월 이 사업부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을 시행하는 (주)포유개발은 이날 대우건설과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2천985억원에 체결했다. 부평구 갈산동 94 일대 3만5천30㎡ 땅에 지하 1층, 지상 23층(연면적 28만㎡)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오피스, 상가, 기숙사를 짓는 사업이다. 포유개발은 지난해 2월 이 사업부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