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커 일상샷이 화제다.
미란다커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만삭의 D라인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만삭임에도 불구 청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드 불름과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올랜드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이 있으며,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지난해 5월 아트 하트를 출산했으며, 약 10개월 만에 다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출신 유명 재력가 조 로우와 교제하기도 했으며, 약 810만달러(96억원)에 이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받아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