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면세점

면세유통 전문기업인 (주)시티플러스(대표이사 안혜진, 김태환)는 인천국제공항 시티면세점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시티봉사단'이 27일 인천 영종도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티면세점 본사, 신촌본점, 인천국제공항 T1, T2의 임직원 32명이 참여했다.

시티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자선 및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사회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