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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근황이 29일 화제다.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couple of weee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얼굴을 짖궂게 쥔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표정 속에서도 돋보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1983년 원작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각색한 영화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다.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 분)는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온 스물넷 청년 올리버(아미 해머 분)와 만난다.

이후 엘리오의 모든 날들은 특별해지기 시작한다. 엘리오의 처음이자,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