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체육회 첫 민선 회장으로 소승호(62) 전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15일 광주시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소 후보는 총 195표 중 129표를 얻어 득표율 66.2%로, 66표(33.8%)를 획득한 박범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투표율은 총 233명 중 195명이 참여해 83%를 기록했다.
소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광주시 체육인들이 보내준 지지를 한마음으로 모아서 광주시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열겠다"며 "이제 시작이다. 3만여 광주시 체육인들과 더 소통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완벽히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인들이 행복하게 운동할수 있는 광주 ▲청소년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광주 ▲체육으로 지역성장의 토대를 만들어나가는 광주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15일 광주시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소 후보는 총 195표 중 129표를 얻어 득표율 66.2%로, 66표(33.8%)를 획득한 박범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투표율은 총 233명 중 195명이 참여해 83%를 기록했다.
소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광주시 체육인들이 보내준 지지를 한마음으로 모아서 광주시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열겠다"며 "이제 시작이다. 3만여 광주시 체육인들과 더 소통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완벽히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인들이 행복하게 운동할수 있는 광주 ▲청소년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광주 ▲체육으로 지역성장의 토대를 만들어나가는 광주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