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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지난 17일 산곡4동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복 체온계' 지원 사업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계절성 독감의 주요 증상인 발열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곡4동은 다자녀 가구 등 20곳에 디지털 체온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