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의 갤러리세미가 '心想 심상' 개관초대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에 시작해 8월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관전에는 자연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서양화가 6인을 초대, 마련하게 됐다.
초대전에서는 박기성, 임태규, 이목을, 안문훈, 조연주, 장은숙 작가가 자연을 주제로 특유의 기법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발휘해 각기 다른 작가들의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자연의 세계를 화폭 속에 담았다.
잔잔한 감동과 공감이 전개되는 작품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이야기와 더불어 지난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미원 연꽃 문화제에 어울리는 연꽃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섬세함과 대범함이 교차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환희와 긴장감을 표출해 내는 작품들로 그리움과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캔버스에 담아내어 끝없는 자연의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
갤러리세미 '心想·심상' 오픈전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씻어줄 세미원 '연꽃문화제' 와 함께 현대미술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형근 세미원 대표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와 기획자는 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잠시 휴식처의 공간으로 자연과 대면을 통해 관객 스스로 치유와 사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전에서는 박기성, 임태규, 이목을, 안문훈, 조연주, 장은숙 작가가 자연을 주제로 특유의 기법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발휘해 각기 다른 작가들의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자연의 세계를 화폭 속에 담았다.
잔잔한 감동과 공감이 전개되는 작품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이야기와 더불어 지난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미원 연꽃 문화제에 어울리는 연꽃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섬세함과 대범함이 교차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환희와 긴장감을 표출해 내는 작품들로 그리움과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캔버스에 담아내어 끝없는 자연의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
갤러리세미 '心想·심상' 오픈전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씻어줄 세미원 '연꽃문화제' 와 함께 현대미술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형근 세미원 대표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와 기획자는 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잠시 휴식처의 공간으로 자연과 대면을 통해 관객 스스로 치유와 사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