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양운석(민주·안성1) 의원이 최근 도의회에서 열린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하며 모범이 되는 지방의원에서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날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양 의원은 지난 11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기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접격지역의 신속한 화재 및 재난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하며 모범이 되는 지방의원에서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날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양 의원은 지난 11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기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접격지역의 신속한 화재 및 재난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감염병 보호를 위해 각종 보호장비와 물품을 구비하고,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의정활동을 왕성히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양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안성 시민들과 동료·선배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더 나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